파킨글 위주로 검색해보니 주로 표시해둔 부분이 터져버리는것 같은데...

슬라이드가 가이드를 타고 가다가 걸려서 파킨이 나는것 같지는 않고

순정 해머스프링의 장력이 너무 강해서 필요 이상의 힘으로 해머가 하우징을 때리다가 금속 피로가 쌓이면서 터지는게 아닌가 의심됨.

(사실 이거 말고는 제 머리로는 도저히 다른 이유를 못찾겠는데 혹시 다른 이유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해머스프링을 구부리거나 다른 회사의 스프링으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장력을 줄여서 사용하면 어떨까 싶은데...

본인의 경우 차후 스틸 슬라이드로 교체할 계획인지라 자칫 해머스프링의 장력이 너무 약해지면 탄알집의 토출 벨브를 때리는데 실패하지 않을까 염려스러움...

(가스는 그냥 그린가스 사용할 예정이고 날숨이나 레드가스같은 고압 가스는 사용하고 싶지 않아요ㅜㅜ)


혹시 비슷한 방식으로 세팅해서 파킨 관련 문제에 효과를 보신분 있습니까?

아니면 제가 문제의 이유를 잘못 예상하고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