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집이 부천이라 그쪽에 땅이 하나 있었나봄.


근데 한 90~00년도쯤에 외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이모부가 사업하다가 말아먹고 미국도망가고


하필또 우리아빠이름으로 보증섰다가 우리집에도 딱지붙고 뭐 얼레벌레한 사연이 많아가지고


토지관련된 문제는 남매들 모두가 신경을 못쓰다가


이번에 알게되서 사실조회? 신청했더니 그땅에 군부대 입점해있더라 ㅋㅋㅋ


그래서 한 1년간 변호사끼고 그부대 법무장교하고 계속 서류적으로 싸우다가 결국 시세대로 팔고 + 소정의 보상비용 지급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