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비오큐에 살때 1층 화단에

어떤 아줌마가 계속 플라스틱통 놓고 고양이 밥주고 가서

새벽마다 울음소리랑 하악질소리나서 잠도 못잤는데
(치우지도 못함 어디 영감님 마누라였음 ㅅㅂ)

센빠이가 술먹고 숙소오는길에 화단에 노상방뇨 거하게 해버림

담날에 달리기하려고 나왔는데 보리차 한가득하게 채워져있더라ㅋㅋㅋ

그다음부터 통이랑 밥 싹사라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