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글은 2020년에 입문해 지금 까지 엔씨 타이탄만 써본 내가 느꼈던 걸로적음 ”마루이 MWS” 기준으로 적은거라 회사마다 느낌이 비슷할수도 있고 다를수도 있음






지인이 mws 안쓰는거 도색 지우기 귀찮다고 50에 피맥 탄창 까지 해서 가져가라고 해서 덥석 물어옴 그리고 오늘 파킨에서 쏘면서 느낀점을 정리해볼려함.


1.  묵직함 - 전동건은 그냥 장난감 같다고 생각할수도 있듯이 무게가 차원이 다름 전동건은 살짝 무게감 있다 하면 가스건은 탄창 까지 해서 묵직하달까 총도 무겁고 탄창도 전동건 노탄에 비해 압도적으로 묵직했음.


2. 명쾌한 발사음 - 내 전동건 타이탄 셋은 걍 윙탁 기계음 밖에 안들렸는데 얘는 볼트 캐치 부터 소리가 오르가즘 급임 너무 부드러워서 자꾸 만지작 거리게됨 그리고 솔떼 마다 나는 파딱! 파딱! 거리는건 내가 총쏘는걸 못 멈추게 함


3. 볼트 캐치 - 앞서 볼트 캐치 소리가 언급 되어있듯이 볼트 캐치뽕이 그냥 넘사벽임 전동건은 홉업 조절 하느라 당기고 틱 소리나면 얜 그냥 철커덕 하고 열어서 기름이 잘 칠해져있는지 부드러운 소리와 함께 볼트캐리어기 닫힘 이거 진짜 잘만든듯


4. 단발 광클 - 앞서 내 전동건은 11.1에 타이탄 광클 셋팅이라서 막 갈겨도 상관이 없었음 근데 얘는 35라는 한정적인 탄창 용량에 가스 까지 넣으니깐 광클하면 조금씩 빌빌 거리는게 보이더라


5. 조정간 - 조정간이 딱딱 너무 잘 떨어져서 이것도 중독 요소임 그리고 반대쪽엔 조정간이 어디에 있는지 전동건이랑 다르게 보여줘서 이것도 손쉽게 확인 가능함


이 정도가 오늘 3-4시간 엄청 쏘고 느낀거임 물론 단점도 있겠지만 이건 나중에 추후 점차 보일듯 가스건 살 전동건 유저는 이 글 한번 참고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