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정성스럽게 모으고 세팅하던 놈들..

하지만 필드에서 써먹을 일은 거의 없지만 다른 어떤 놈들보다도 만족을 주는 귀한 자식놈들..

너네들 보면서 반찮없이 밥만 먹어도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