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 명방에는 캐릭터는 많지만, 캐릭터에 대해 알아보긴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대충 캐릭터들 2차 만화 설정만 아는 사람들을 위해.

성능이 중점이 아닌 캐릭터에 대한 매력을 한 번 정도는 보고 넘어가라는 식으로 쓰는 정보 글이다.

야설 쓰기 귀찮아서 정리해둔 것이 아니다.

틀린 것이 있다면 당신이 대부분 옳을 것이다. 



오늘 알아볼...

단체네? 2성을 대표하는 작전 팀 Λ4이다.

잘 쓰이지 않는 2성 에다가 비중도 없기에 존재감이 없다면 너무 없는 존재들이다.

공개 모집을 9시간 돌리면 1, 2성은 제외되기에 이팀을 모두다 풀잠 한 사람도 적을 것이다.


물론 나는 아닌듯 함.

* 여담으로 12F는 작전 팀 Λ4 소속이 아니지만 싸잡아서 다루겠다.


하여튼


생각보다 설정은 맛있는 게 많다. 

솔직히 말하자면 적다.




아...그리고 물론 야토를 제외한 나머지가 꼴리진 않는다.

두린족이 뭔지 알기 전까지는 두린도 참 좋았는데.


아무튼


보통 3성 오퍼레이터들이 예비작전팀 인것에 비해 이들은 작전팀이며 두린을 제외한 3명은 로도스의 베테랑 오퍼레이터 이다.

개개인마다 조그만한 떡밥을 남겨두고 있기에 개인적으로는 전투경력도 많으니 이격의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

중섭 3주년이 넘어가도록 정말 어림도 없었다...


먼저 가장 알아보기 쉬운 두린부터 알아보자.


키131의 오퍼레이터 두린은 두린족으로 출신은 미공개이다.


두린족은 아직도 떡밥이 난무하지만 한섭 스토리에서 제대로 다루지 않은 종족이므로 패스하려 했으나...

두린에게는 오퍼레이터 레코드가 존재하는데

요약하자면 두린은 허약하고 잠이 많다며 가족들에게 잔소리를 듣는게 싫어 지상에 올라왔다고 하며

비교적 강한 마법 재능을 타고났으나 잠이 극도로 많아 온전히 발휘 할 수 없다고.


별 능력이 없는 것처럼 보여도 두린족의 과학 기술은 세계 제일이다.

두린족에서 별로 두각이 안들어남 = 테라의 상위 능지

이게 성립되는 캐릭터.


심할정도로 잠이 매우 많지만 업무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

머틀의 추측에 따르면 아마 코드네임은 귀찮다고 종족 이름을 그대로 쓴 것 같다고 한다.




다음은 레인저



키 179의 오퍼레이터 레인저는 사브라이며 출신지는 불명이다.


몇안되는 노익장인 레인저는 스토리 오리지늄 더스트에서 한번 보였으며 (레식 이벤트) 사르곤 전쟁때 활약을 한듯하다

다른 사르곤과 다르게 자신의 몸을 완벽히 자신의 의도대로 모양 또는 색깔을 변할 수 있다.


되게 기운이 넘쳐 노인같이 보이지 않으며, 타고난 이야기꾼이라 어린 오퍼레이터들이 아침에 수업 듣고는 이야기 들으러 가는듯 하다.








키 180의 오퍼레이터 느와르 코르네와

161의 오퍼레이터 야토는 둘다 오니종족으로


또 극동이다.

그놈의 극동



느와르 코르네는 활발한 성격의 큰 형님 같은 포지션이며

가면은 해당 기념일에 어울리는 가면을 착용한다고 한다.

가면에 대단한 비밀 따위는 없다.


야토를 조금 무서워하는 점이 눈에 띄는데 겁먹거나 그런 것이 아닌 단순히 야토가 화를 낼 일이 생기지 않게 끔 한다.

신뢰도 2 대사에서도 야토에게 근심을 끼치게 하지 않는게 최우선 사항이라고 말할 정도면 뭔가 있어 보이지만.

두사람에게 사연이 있는건지 그저 사람을 그렇게 대하는 방법인지는 알 수 없다고 한다.


야토는 일단 존재감이 없다.

로도스 기준에서도, 현실 기준에서도 그냥 존재감이 없다.

미약한 존재감에 사람들로부터 쉽사리 경시 당하는 경우가 있으나 본인은 불만없이 자신의 임무를 훌륭히 완수하고 있다.

켈시에게 " 로도스 아일랜드의 주춧돌 " 이라는 평가를 받는 걸 보면 무시할만한 사람은 아닌 듯 하다.

* 느와르 코르네와 둘이 사이좋게 전투경력 8년이다.


느와르 코르네처럼 가면을 벗지 않으며

특이하게도 햇빛에 상당히 피부가 약하기에 야간 작전을 선호한다.

* 떡밥인지는 모르겠다.





*작전팀 Λ4가 아니다.


키181의 오퍼레이터 12F는 종족은 사브라족에 출신지는 불명이다.

대충 12F는 이세계에 온 날자라는 의미불명의 말을 하고있으며 직업또한 ???처리 되어있다.

로도스에 들어오기전 다양한 전장의 작전에 참가한 전적이 있으나 떡밥 투성이고

심지어 서술에 아울이라는 여성이 있는 듯한데 몇년째 우리는 그 사람이 누군지도 모른다.

해묘가 일러스트인거 보면 자캐라고 생각하고 그냥 모르는게 마음 편할듯하다.




5명을 썻는데 간단히 설명 가능하고 분량이 적은 오퍼레이터들이 있을까...

극동과 두린족이 그나마 스토리에 나올 것을 암시하는 듯 하지만 이마저도 씹힐것 같다.


현 예비가 아닌 유일한 작전팀 Λ4 한번씩 관심을 가지지 않겠는가?


12층은 관심꺼도 좋다.



만화는 못 찾겠다.

야토 참 매력 있는데.



다음은 누구 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