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빠가 아니고 ㄹㅇ 내 생각엔 전부 다 한국 상위 5퍼임. 일단 나부터 렙 입문 전보다 아는 브랜드 수가 월등히 많아지기도 했고. 일단 요즘은 사실 핏만 잘 잡고 브랜드로 승부보는 시대인 거 같긴하다. 그런 의미에서 우린 이미 상위 5퍼다. 그리고 일단 옷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이런거 잘 사지도 않음. 길거리 나가봐도 옷 잘 입는 사람보다 못 입는 사람이 몇 배는 더 많다. 그리고 리테일가가 너무 고가의 의류라서 못 사고 망설이는 것도 내 생각엔 의미 없는 거 같다. 입고 나간다고 무슨 브랜드인줄 알고 얼마인지 아는 사람을 만날 경우는 거의 적다. 걍 뻘소리 한 번 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