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뜯는게 나한텐 파티고
이거저거 담았으니 난교임
질샌더 반팔셔츠
비엠씨 영미액자
MRCYC 부츠
가성비 크롬
뉴골프 영미모자
1. 질샌더 발팔셔츠
115원
챈 검색해봐도 이건 고퀄 파는 셀러 없는것 같아서
이미지 검색해서 나온거로 걍 삼
목탭이랑 다 구겨진 택
뒷면 등판로고
세탁탭
세탁탭+여분단추
단추각인
각인은 좀 요상한게 맨 위 단추에만 각인이 되어있고
나머지 단추와 여분 단추에는 각인이 없다
본품도 이런지는 모르겠음
끝단에는 이렇게 실밥 디테일이 있는데
본품이랑은 좀 다른 느낌인것 같음
181/86 L사이즈 착샷
원단이 많이 두꺼워서 반팔이지만 여름에 힘들것 같음
본품과의 퀄리티를 중요시한다=사지마셈
나는 맛내기도 좋아=개꿀인듯 지금 101원임 ㄱㄱ
그리고 단추 구멍이 존나 좁보
칼로 쨌다 ㅅㅂ
2. 비엠씨 영미액자
228원
이건 첨에 챈 소식 나왔을때 되게 기대했는데
뒷면 액자 프린팅이 내 눈엔 예쁘더라고
플라워 너무 질려서 그런듯
그래서 이번 구매건 중에 가장 기대하는 제품이었음,,,,
기대가 커서 매우 실망한 제품
뒷면 프린팅과 쇠탭
내기준 잘 나옴
엠보처리도 잘 되어있음
전면 찌찌패치는 개병신임,,,
실밥처리도 엉망
그리고 빨간 줄 친 부분
박음질이 비대칭임. 첨엔 쇠탭이 중앙에 안달린줄
내가 그다지 예민한 편이 아닌데도
옷걸이 걸어두면 조명 아래서 딱 보임 ㅅㅂ,,,
181/86 젤 큰 사이즈 착샷
입어본 짭 영미 티 중에서
사이즈가 제일 작음
정핏느낌이라 솔직히 맘에 안든다
그리고 원단도 그 어느 업체보다 얇음
앞으로 비엠씨는 내기준 거르는 셀러 리스트에 올라갈듯
3. MRCYC 부츠
198원
MRCYC는 타오서 보세 파는 곳인데
옛날 디앤써 존잘 모델 사진 훔쳐다가 즈그 모델인 마냥 프로필까지 등록래놨길래 신뢰도가 딱 짱깨급이었지만
챈 검색해보니 나름 만족 후기들이 있길래 구매해봄
이런류의 부츠가 없는데
싼맛에 신어보고 맘에들면 괜찮은 제품으로 재구매하려했음
옆면 쉐입
가죽은 음 좋은 가죽이란 생각은 안드는데
볼 줄 모름 죄송
안쪽에는 지퍼가 있어서
편하게 신을 수 있음
위에서 본 모습
백성공주 난쟁이 신발 같음,,,,
내부는 부들부들한 재질로 되어있음
바닥엔 ㅅㅂ 스티커를 붙여두지
뭔 죄수번호를 마킹해놨네
평소 오버사이징해서 265-270쯤 신는데
딱 잘 맞음
발볼이 크면 지퍼 다 열어도 신기 어려울 수 있을것 같다
여름 지나면 잘 신을듯?
가격도 줜나 저렴함
단점이라면 챈 교복 마젤 더비 사 본 애들은 느껴봤을
박스 열때부터 독거노인 100명 방 한칸에 가둬둔 냄새가나는데
이 신발도 그 냄새 똑같이 남,,,,
4. 가성비 크롬
200원
챈에서 후기 보고 구매했는데
별로 맘엔 안듦,,
5. 뉴골프 영미 모자
99원
대충 편의점 갈때나 쓸라고 삼
깊이감은
깊다 보통이다 얕다
셋 중 고르라면 얕다
필요하면 참조해
추천을 누르면 바노사의 빛이
당신을 영원히 비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