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형 의장에 대해서 무조건적인 고증보단 게임적인 허용으로 바라봐주면 좋겠다는 뜻
비슴같은 중요하지만 오래된 캐릭터들을 다시 멋지게 등장시키려면
개장으로는 베이스 캐릭터가 너무 오래되어서 한계가 있을 테고
짱짱한 신규 캐릭터로 내서 여러 컨텐츠에 사용 가능하도록 하는 게 만족스러울 수 있다는 거
그렇다고 만쥬가 2형 의장을 마구잡이로 찍어내려고 하는 건 아님
츠바이의 경우도 미국의 2형의장 기술이랑 비슷하지만 베이스가 될 후계함이 없어서 되게 불안정한 상태임
요크타운의 경우 용골을 완전히 수리할 수 있었지만 비슴의 경우 메타 침식을 억제하는데 그쳤고 이것도 임시방편인 상황
이런 스토리들 보면 만쥬도 2형 의장에 대해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걸 볼 수 있음
저 베댓에서도 보면 2형의장 찍어내면서 게임 질 떨어트리는 건 다같이 반대해야 하고 적당한 컨텐츠로 소비해야한다고 써있으니까
2형의장으로 도배되겠구나 하는 건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
2형의장 나올때마다 고증 안지킨다고 망겜이라는 분위기는 좀 없어졌으면 싶어서 글써봄
참고한 2형 의장, 츠바이 설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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