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요즘 뜬금 없이 성향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고있어서 똥글 싸보는 건데...

우선 큰 그림에서 봤을때는 섭이다!! 라기보단 섭에 가까운!! 랭위를 좋아하는게 맞달까...

제일 수치가 높게나온 디그레이디 성향이 제일 클것 같기는 하지만..

플레이를 제외한 성향적으로 봤을때.. 막다뤄지고 수치심을 느낀다는것도 좋지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건... 나는 상대방을 혹은 상대 커플을 사랑이랄까 그정도 의 감정으로 소중하게 생각하고 아끼고 있는게 큰것 같아...

그래서 거기에 따라오는 부분으로..
나는 상대방을 사랑하니까 이것까지 하겠다 할수 있다 하도록 노력하겠다.. 라는 느낌이랄까.. 의식의 흐름이랄까...

그(들)이 주고 받는 교감에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큰것 같아...

그래서 디그디성향은 그들의 추가적인 흥분과 감정 교감에 불을지필수있는 수단이고.. 나는 거기서 흘러넘치는 교감을 나눠받고 같이 행복해하는게 좋달까...

앞뒤 순서 바꾸기에따라 다르긴한데...
 주요 맥락은.. 상대가 행복하도록 행복감을 느끼도록 만들어주는게 제일 우선 상황이고..

그걸 도와주는... 성향에 맞춰주는.. 상황을 만들어 주는걸 좋아하는게 내 성향에 가깝겠다는 생각이 드네...

물론 단순히 디그디 특성을 성적으로 흥분해하고있지만..

굳이  따지자면.. 이 성향을 이용하는? 디그더나 헌터 성향의 성향자들이 만족했으면.. 하는 마음이 더큰것 같아..

나로인해 흥분을 햤으면.. 나랑의 관계가 만족 스러웠으면.. 나랑 만난 후기가 좋았으면.. 하는 마음이 크달까...

이건 도대체 뭔 성향인지듀 모르겠고... 변바일수도?? 라는 생각 들기도하고.. 상대방의 만족을 위해 뭐든지 하는 진성섭인가 싶기도 하고.. 어렵네 ㅎㅎ

똥 글 봐줘서 고마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