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지역이 평택이라서 외국인이 많은데....회사 동료랑 바에 가서 술마시다가 외국인이랑 말을했는데 수위가 높아져서 서로 취향까지 확인하게되었어영...

근데 여자분이 자신은 남자 괴롭히는걸 좋아한다길래 저는 피스팅 받는걸 좋아한다구 얘기하면서 저의 취향을 말하니 어쩌다보니까 플파로 만나게되었답니다 ㅜㅜ

근디 한달정도 주 1~2회 받다보니 내 일상이 플레이에 뇌가 녹아버릴만큼 좋더라구요 ㅠㅠ 근데 지난주에 갑자기 다시 미국으로 돌아간다길래 공허해진 이 마음이 너무 아파요.....

구멍은 벌어질만큼 벌어지고 브컨 당하면서 박힐때의 느낌도 좋았는데 다신 느낄 수 없다는게 슬프네요....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