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들면 부러질것 같은 연약한 사람을 한계까지 괴롭히고 싶음. 


왜 지켜주고 싶은 사람일수록 울리고 싶을까..?


예~전에 우는모습 보고 반해서 사귀게 된 이후로 난 일반적인 연애 못할 사람인걸 자각했던게 갑자기 슬퍼져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