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접촉이 전무해도 플 자체로 쾌감을 느낍니다..


진짜 진성 멜섭이지 않을까 싶은데

수치스러운 욕 들으면서 얼굴에 침 맞는 그 순간이

진짜 너무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황홀해서 


성적 접촉이 아예 없어도 정말 만족스럽더라고요 저는..?


제가 활발하게 활동할 때는

트위터 기반으로 한 SM 단톡방이 있었는데 (2년전 폐쇄)

정모할 때

친한 진성 디그레이더 펨돔분들한테

성적 접촉 없이 디그레이딩만 해달라고 부탁했을 때

고맙게도 대부분이 들어주셨던기억이..


그래서 정작 플레이 과정에서

성기를 꺼내본 적이 거의 없네요 저는..


저도 ㄹㅇ 저같은 케이스는 딱 두 번 봄요

오히려 이게 장점..?아닌 장점이 돼서

성적 접촉의 부담이 없다는 이유로

플레이 경험도 많이 쌓을 수 있었네요 다양한 분들과


어차피 결국 다 핸드스팽이랑 디그레이딩이엿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