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그게 안되는게 안타까움.
심지어 선택과목의 경우도 제대로 돌아가는 경우가 흔치 않은거 같고
예체능 계열은 아예 수능과목들이 의미가 별로 없기도 하고


지리관련 잡썰
2013학년도 수능까지만 하더라도 경제지리라는 과목이 있었다
2014학년도 수능에 2과목선택으로 바뀜과 동시에 대폭 개편되면서 세계지리, 한국지리 만 남음

고등학교 관련 잡썰
대전광역시 교육청에는 소수선택과목을 지원하는 시스템이 있(엇)습니다.  지금도 있는지는 모름.
선택과목들 중에서 자신이 선택하고 싶은데 자기 학교에 개설되지 않는 과목을 다른 학교에서 배우는 형식 (대충 방과후 학교하고 비슷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