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멀리 보이는 바위산이 명성산, 오른쪽 끄트머리에 있는 시가지가 동송. 차 안에서 찍은거라 실루엣 ㅈㅅ...


얼마 전 지었다는 은하수다리에서 하류 방향으로 내려다본 한탄강. 여기서 래프팅하면 안 되는 이유가 보임.


은하수다리(갈말읍 상사리에서 동송읍 장흥리 방향으로). 멀리 산 아래에 있는 시가지가 구철원(동송) 일대고 그 뒤에 있는 산이 금학산.


송대소. '소'는 많이 쓰이긴 하지만 북쪽 지역에서는 아예 지명 어휘로도 확장되어 쓰임.


한탄강 주상절리 멋있다


집에 가는 길에 들린 지경리-청양5리. 표지판 상태가 말이 아닌데, 정연리는 모두가 아는 그 평강군 남면 정연리고 저기 다 지워진 글자는 '김화'.

여기 길 건너편은 지경리, 사진은 청양5리임. 여기가 옛날엔 진짜로 군계였음. 이왜진;;

유곡리는 근북면 유곡리 통일촌.


청양리 김화농공단지에 복합센터를 지었다고 해서 사진찍어봄. 베가 다 익어서 누래졌는데, 철원-김화에서는 이미 수확을 다 끝낸 논도 몇 마지기 있었음. 단풍도 들고 이제는 진짜 가을이구나


싶었는데 그렇게 부산에 와서 다시 강제로 늦여름행;; 나 비염 진짜 개심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