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에 대한 평가나 선호, 지지 표시 / 정치적 비하용어 사용 X. 그 밖은 일단 냅둠

최종 엔트리 이미 나왔자너

원인천은 중구에 영종도가 있어서 파랑 예측, 하남은 미사감북 등 신도시 많이 짓고 있고 광주는 서울에서 쫓겨난 사람들 많이 갔을거 같아서 파랑 처리함

뭐 그정도도 용납이 안되나 싶긴 하지만 일단 고치긴 해야죠

울산은 북구동구 노조 표심
원주는 최근 추세봤을때 파란당 같음
그리고 경기도는 파란당 후보 기반이기도 하고 애초에 빨간당 후보의 인기는 6070이기 때문에 경기도에서 이길 각이 별로 안보임

원주는 강원에서도 여당 강세인 지역임. 울산은 북구인거 같은데, 저기 파란당 국회의원이 일 잘해서 여론 좋으니까 파랗게 한거 같음.

울산은 노란당이랑 주황당(진보)이 뽑힌적도 있음

부산울산+동부경남은 이제 경상도라고 무조건 빨간당 이런 분위기는 아닌 지 꽤 됐고
인물이나 그때그때 상황 따라 유동적임.
서울이나 대전같은 경합구도에서 조금 빨간당에 더 치우친 정도

거긴 도지사 변수는 없으려나?

난 강원도 보수세가 강릉 >= 춘천 > 원주라고 생각함
추세를 보면 강릉은 애초에 보수 본진, 춘천은 보수가 최근에 약간 밀렸지만 최근에 차이나타운 논란이나 지역구 국회의원의 삽질 등으로보수가 다시 다시 가져갈 가능성 높게 보고, 원주는 파랑이 근소하게 앞설거 같음

기흥은 영통 따라가는데 수지를 잘못 쓴거 아님?

+규모 커진 처인도 있고

기흥구는 남쪽은 진보세 강하고 북쪽이 보수세 쫌 있는 정도임. 전체로 따지면 진보가 무난하게 가져갈거임
분당은 보수세 강하긴 하지만 진보세 있는 IT 신도시 판교가 있고 파랑당 후보 본진인 성남이라서 파랑 승리 예측함

근데 경기도라 파랑이 과반일수도 있음

빨간당 후보가 충청 이미지 있긴 하지만 짜피 출신은 서울이고 젊은세대랑 도시지역에 충청대망론 같은게 의미 있을까 싶음

동작은 빨강이 이길거 같기도함
근데 광진, 동대문은 쫌 애매해서 일단 제외함

ㅇㅇ

제주는 옛날엔 그랬는데 4.3 때문에 당만 따지면 파란당에 완전 치우쳤고
다만 당보다 사람을 우선적으로 보는 분위기가 강하기도 함.

파랑 - 경기 인천 세종 호남 제주 / 빨강 - 서울 강원 대전 충남북 영남 이럴듯

근데 저 지도만 놓고 보자면 수도권 대도시들을 파랑이 다 처묵해서 충분히 이기는 각 나옴

17대선도 여론조사 간씨가 이기고 있었다
솔직히 둘다 좆같긴 해도 토론이라는 변수에서 윤씨가 꼬라박을 가능성 크다고 생각함

안씨는 고작 몇 주 동안 몇 개 여론조사에서 앞섰을 뿐이지 대선 기간 내내 현 대통령이 앞서고 있었어 정권 교체 여론도 정권 유지 여론보다 훨씬 우위에 있었고.. 지역별 여론조사에서도 호남 제외 전국 올킬하는 마당에 빨간당에 최악이었던 20년 총선 기준으로 추산한다는 건 정알못 인증밖에 더 되나

솔직히 나같아도 허경영 장난으로 뽑겠다

다같이 망하는거 얼마나 좋노?ㅋㅋㅋ
그냥 즐겨라ㅋㅋㅋ

서울은 아무래도 빨간당이 더 이길까 싶기도하지만 그당 후보가 워낙 변수가 커서

윤씨 떡락을 예측해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