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시민단체 아니 어쩌면 어용단체가 나서서 좌지우지 한 것도 맞고 

중소상인이 어떻고 저떻고 하면서 생 난리친 것도 사실임.


근데 복합쇼핑몰이 꼭 있어야 하는가 그게 없다고 광역시의 품격이 떨어지는가 그건 아님.


사실 넓게 봐주면 창고형매장까지는 있는 게 좋고 없으면 좀 불편한 건 맞음. 트레이더스라던가 코스트코라던가 

대형마트가 부족하거나 없을리는 없지만 만일 없다면 그건 품격을 좀 깎아먹는 느낌이다 할 수는 있음.


근데 뭔 복합 쇼핑몰 가지고 말이야 쇼를 하는 건지 난 모르겠다.


쇼핑몰이 뭐 대단한건가 싶지만 딱히 별다른 건 없음.

고양이라던가 이쪽의 쇼핑몰 형태를 보면 사실상 아울렛+수족관+영화관 이런 느낌인데 

광주에도 당연히 아울렛은 있고 영화관이나 수족관은 이미 백화점에 들어가는 시설임.(물론 광주신세계에는 아쿠아리움은 없지만은) 



그럼 걍 아 없구나 하면 되는 거지

 뭔 쇼핑몰 하나 없다고사람 여럿 죽어나가는 것처럼 하고 있어. 

대형마트나 창고형 매장 가지고 반대해서 있던 게 사라진다거나 하려던 게 엎어지면 욕할 건 맞지만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