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말하자면


에코시티에 코스트코 입주하는거를 시장이 '아이들이 냉동식품에 길들여지면 안됨'이라는 이유로 엎었는데


그자리에 하나로마트 지으려고 했음ㅋㅋㅋㅋ


그래서 막 지역주민들이 시장 면담하러가고 하니까 결국 이마트로 바꼈는데 이마트 트레이더스 아닌 전주 다른 동네에도 있는 일반 이마트라 의미가 없지



결국 단단히 빡친 에코시티 주민들은 총선에서 분노투표 시전했지만 효과는 없었음



쨌든 광주전남보다 전북이 훨씬 레전드임ㅋㅋ


전주시장도 그렇지만 전북교육감이 진짜 엄청난 사람이고




와중에 이 전주시장은 다음시장 불출마 선언했는데 보궐선거 가능성 있는 전주을 나간다는 말이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