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이렇게 뭔가 타이틀, 허세 이런거에 집착하는 행위 자체가 역겨웠는데

나부터서 군대가서 휴가나갈때 좃도 쓸모없는 군복, 워커 챙기고

또 그 안에서도 조금이라도 특별해보이려고 머리를 어쩌네 이러고 있는거 발견 한 뒤

집단안에서 특별해 보이고 싶어하는건 인간의 본능이란걸 깨닫고 별로 왈가왈부 하진 않게됨.

다만 17개 시도중 5특별은 씨발 ㅋㅋㅋㅋㅋㅋ

걍 애초부터 직할시 징징으로 촉발된 광역시, 특례시 문제. 특자도 문제.. 존나 너무하지않냐?

내가 요즘 들어 느끼는건데 한국인은 극단인걸 좋아해서 이렇게 다 특별달면 결국 정반합으로다가

나 죽기전즈음에는 광역, 특자도, 도 전부 폐지하고 부제 실시 할 수도 있을듯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