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답보 충청내륙고속화도로 내년 예산도 태부족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03_0002072069&cID=10806&pID=10800)


• 이 구간은 1984~93년에 청주-충주간 36번 국도 4차선 확장사업이 진행된 바가 있으나 신호등이 129개에 육박해 간선기능 부족

• 따라서 2004년 대선 공약(?)으로 고속화 사업 제시

• 2010년 고속도로에서 고속화도로로 강등하는 조건부로 추진 확정

• 고속화도로 공사 시작 이후 곡예운전 불가피

• 2021년 1382억이었던 예산이 2023년에는 오히려 1200억원으로 감소, 충북도는 1공구 조기개통을 위해 980억 추가 확보 노력중

• 개통 시기는 증평-음성 원남(1공구) 24년 4월,음성 원남~충주 주덕(2,3공구)는 25년 5월, 충주 산척~제천 봉양(4공구)는 2026년 5월 준공


'토지 보상이 문제'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개통 지연될 듯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399827?sid=102)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충주간 1,2,3공구는 예정대로 개통, 충주-제천간 4공구는 토지 보상문제로 지연될 전망

  22년 9월 기준 공정률은 1공구 79%, 2공구 57%, 3공구 48%, 4공구 23%

 • 본 사업은 이시종 전 충북지사 초선(2010년)때 공약이었으나 정부 국도건설 계획반영이 늦어지며 17년 5월에 착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