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출처: Devian Art, Alternate History

*CCL은 지도의 원저자와 동일(SA) 


현실의 유럽 국가들 고속철 노선도


세계관 참고


우크라이나 남부 노선

남부 우크라이나에도 나름 규모 있는 도시들이 있는데 좀 횡해보여서 남부 노선을 추가. 

크름반도까지 고속철이 연장되었고 오데사와 하르키우 직통 노선도 생김. 

고속철로 따지면 키이우보다 드니프로가 좀 더 교통의 요충지가 됨.


몰도바 고속철

몰도바에 고속철 추가. 설명한대로 동유럽 국가들이 현실보다 훨씬 잘산다는 설정인데 이 세계관에서도 유럽 최빈국인 몰도바조차 1인당 GDP가 1만달러 후반 ~ 2만달러 초반임. 


트란스니스트리아 문제는 2000년대 초반에 아자리야 공화국(조지아) 케이스처럼 몰도바 산하 자치공화국 편입으로 완전히 해결되었다는 설정(서방화된 러시아가 더이상 외부 무력 투사를 못함). 그래서 티라스폴을 거쳐 우크라이나까지 노선 신설이 가능해짐.


거기에다 주요 국가인 루마니아와 우크라이나를 연결하는 고속철도가 반드시 필요하므로 몰도바를 거쳐서 두 나라가 연결되었다는 설정.


루마니아-우크라이나 두 나라가 투자를 했고 두 나라 회사가 몰도바 노선을 운영. 


자그레브-베오그라드 노선

이전 글에서 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세르비아 노선 제안이 있었는데 일단 자그레브-베오그라드 노선을 추가함. 류블랴나는 생각중.


다만 일부 구간 선형 개량 및 전구간 전철화 외에는 대부분 기존선을 활용하고 있다는 설정.


시간이 된다면 앞으로의 추가 계획은 


1. 영국 HS2 중 런던-버밍엄 신선(이미 완공되었다는 설정)


2. 자그레브-류블랴나 노선


3. 핀란드(보다시피 쓰고있는 지도에 핀란드가 날아가있어서 별도의 지도에 기입 예정)


추가 노선 제안 등 피드백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