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일 수도권 출퇴근



충북혁신도시 출퇴근 시간 통근버스행렬. 


사당, 강남, 잠실 등 서울 각 지역으로 매일 출근과 퇴근…







통근하는 직원과 거주하는 직원의 통렬한 비판. 


출퇴근 하는 직원은 이게 누굴 위한건지 모르겠다고 비판하며

거주하는 직원은 좋다는 이야기가 아닌, 포기하고 산다는 안타까운 이야기를 한다. 




2. 혁신도시 효과 없음






당연히 상권은 시망;





3. 기존 도심이 오히려 쇠퇴








금왕읍의 가게. 

젊은 사람들이 사라졌다고 함. 











진천읍의 상인. 

홀 장사를 아예 접고 테이크아웃과 배달 위주로 가고 있음. 




 

금왕읍의 한 초등학교. 

















똑똑한 초등학생들

혁신도시 아파트 분양사무실만 생기는 현 상황이 금왕의 정체성이 사라지는 것 같다며 안타까워한다. 





반면 학생수가 늘어 증축중인 혁신도시의 중학교. 







수도권에서 안 내려오고 기존 인근 지역에서 인구를 흡수하는 상황이 잘못됐다고 말하는 중학생들. 


결국 인프라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답한다. 



4. 허허벌판





I♥️충북혁신도시 로고가 무색할 정도로 쓸쓸한 혁신도시 산업용지…






결국 음성군은 아파트 건설 추진… (지금은 어케됐는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