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께서 별세하신 지 어느덧 1년이 되어감...


2021년 12월 초까지만 하셨어도 건강하셨는데 중순부터 건강이 갑작스럽게 안좋아지시고 2월에 할머니께서 떠나신 지 어느덧 1년이 되어가네...몇년동안 편찮으신 적도 있긴 하셨지만, 편찮으시다고 대병원가서 검진받지 않고 진통제만 의존하셨다가 결국 터질 게 터져서...


외할머니께서 본인 가족들 잘 챙겨주셨는데, 떠나신 지 1년이 되어가니...너무 보고싶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