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나 세종시나 공공기관이나 실질적 수익을 만들어내는 캐쉬카우는 인구의 일부만 차지하고 

나머지는 가족이나 그 캐쉬카우들을 보좌하기 위한 서비스 인력들인데 


당연히 그 지역에 연고가 있는 경제활동인구가 

그 지역으로 이주하는게 맞지 않겠음? 

뭐 기회만 보고 아예 타지역에있는 혁신도시 가느니 자기 연고있는곳에 혁신도시로 가는거지 

근데 이게 위성도시화된거니 뭐니 하는건 이치에 안맞다고 봄 

비단 혁도나 세종시가 수도권 분산만을 위해 지어진게 아닌데 그 지역민이 많이 이주했다는 이유로 비판받아야하는 이유가 뭔지 곰곰히 생각해볼수록 이유를 모르겠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