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도시에는 각종 인프라가 매우 풍부해 어린이들이 많고, 어린이가 즐길 시설이 많아 어린이날 분위기도 매우 활기차다. (대치동, 목동 같은 경우는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도 학원에 가는 아이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러나 중소도시는 농촌 수준의 부실한 인프라와 높은 고령화율로 인해 어린이날이 쓸쓸하다.

촬영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시골에는 할머니, 할아버지들만 많고 어린이가 즐길 만한 시설이 없으며, 읍내에나 가야 어린이가 있는 수준이라 어린이날이 매우 쓸쓸하다. 특히 경상북도 군위군은 839명, 영양군은 815명, 울릉군은 456명으로 매우 적어 전국에서 어린이날이 가장 쓸쓸한 지역 1, 2, 3위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