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안내방송애 외국어가 나온다는 것은, 그만큼 그 도시가 글로벌한 도시이거나 글로벌 도시로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모습 중 하나임. 


국제도시로서 자국민 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의 편의를 배려한다는 것이지. 

단순히 관광이 문제가 아니라 비즈니스, 체류자 등 수많은 형태의 외국인을 배려할 수 있음. 


여기에 국수주의적 객기를 부리는 건 오히려 국제적으로 고립되겠다는 거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