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감이 없지만 누구보다 노력한답니다."

"생명과 죽음의 순환, 그것이 자연 아닐까요?"

그녀는 어떤 울창한 숲이 있는 행성에서 태어났다.

거기는 앨프들과 수인이 살았다.

거기서 그녀는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살아갔다.

그녀는 수인 특유의 동물적 강함은 없었지만, 자연과 소통하는 능력을 지녔다.

그 능력으로 집에 정원을 가꾸는 것이 취미였다.

어느날 엘프와 수인 종족간에 자원을 건 분쟁이 있었다. 그 분쟁은 전쟁이 되었고, 종족간의 멸망전으로 흘러갔다.

그 전쟁의 피해로 고향은 불타버렸고, 가족들은 자기를 대피 시키다가 엘프들에 의해 죽었다.

그녀는 패허가 된 마을에서 하루하루 생명을 연장하면서 살아가고 있엇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살던 마을 근처에서 엄청난 섬광과 함깨 후폭풍이 불었다.

그리고 그곳은 패허가 되었으며, 고농도의 마나가 그곳의 자연을 난폭하개 만들었다.

그것은 앨프들의 마나병기 였으며, 주변을 강력한 마나 반응으로 구워버리고 주변의 자연을 공격적으로 만드는 핵폭탄 이였다.

엘프들은 그것으로 수인과의 전쟁에서 이기자 하였으나, 수인들은 굴하지 않고 똑같은 핵폭탄을 만들어 엘프들의 영토에 발사했다.

그것으로 그 행성의 자연은 모든것을 적대하였고, 살아있는 생명채를 따먹거나 잡아먹었다.

자연과 소통할수 있는 한 소녀만 빼고.

자연이 그꼬라지가 되었으니 나머지는 어떻개 되었을까? 살아있는 엘프와 수인들은 마치 복수당하듯이 자연한태 전부 잡아먹혔다.

그녀는 이 행성에 자기 혼자만 남았다는걸 깨닿는대 한 500년이 걸렸다.

그래서 그녀는 자연과 교감하며, 혼자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웠다.

남아있는 생명채와 자연의 일부로써 살아가는 방법을 배웠다.

그리고 자신의 능력을 개량하며, 생명의 생명력을 다루는 능력도 익혔다.

그리고 그 능력으로 자연을 조교했으며, 자연이 원래대로 돌아가는대 상당히 도움이 됐다.

그녀는 모르지만 자연을 원래대로 되돌려야 한다는 의무를 가지고 자연을 조교했다.

그리고 1900년이 지나 그 행성은 그저 평범한 생명채로 가득한 자연으로 돌아왔으며, 그녀는 자연과 연결된 채로 마침내 영원한 잠에 들수 있었다.

적어도 M.U.D. 의 아키비스트 들과 H-2가 행성을 방문하기 전까지는.

그녀가 다시 일어나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설명하고, 자신이 할일이 없다면서 한탄하던걸 듣던 H-2는 자신의 집에서 사는것이 어떻냐고 말했고, 마침 할일도 없었던 그녀는 그 일애 동의했다.

그렇개 H-2의 집에서 살개된 그녀는 자연을 원래대로 돌리기 위한 본능에서 벗어나 편안한 삶을 살고있다.

현재는 그저 집을 지키며 정원의 꽃을 가꾸는 삶을 사는 중이다.

E: 해당 세계관의 최약채라 불릴만함.

D: 일반적인 능력자의 기준.

C: 해당 능력에 자신이 있는 능력자들 사이에서의 평균

B: 속한 세계관 내에서 최강이라 불릴만함. 

A: 다른 세계관과 붙어볼만함.

S:세계관을 찻아봐도 이런 사람은 한번 나올까 말까함.

U:모든 새계관의 정점. 비교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