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서 이번년도 찍었던 사진들임


이건 집 앞에 막국수
양이 엄청남, 맛도 엄청남

집 근처 양식집
테이블에 푸근한 인상의 할머니가 앉아계셨는데 셰프님이셔서 놀란 기억이남

데일리랩이랑 국수가게 같이있던 가게였는데
저 국수 잘 기억나지 않는데 맛은 일품이였음

이건 짬뽕이랑 뼈를 같이주던 중화요리점
개맛있음, 진하고 부드럽고 감칠맛나는

아침에 삘받아서 수육 삶았던거
까먹고 오래 삶아서 손으로도 으스러졌음

이건 자루소바, 이땐 차갑게 먹었는데
겨울되니까 가케소바도 해볼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