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을 여기에서 맞이하다니...ㅠㅠ

암튼 세금 낸 만큼 잘 챙겨주는 도시락입니다.

방 밖으로 못 나가는 환경을 고려해서인지 도시락 밥 양은 많은 편은 아니지만 먹고나면 많이 부족하단 느낌은 들지 않네요.

아침엔 가볍게 나오던데 내일도 이렇게 아침은 가볍게 나올런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다들 코로나 시국에 몸 건강히 잘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