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한 밀을 아래의 큰냄비로 옮겨서 자동적으로 밀가루를 생산하는 공장임. 여러 템플릿이 많던데 수차례 실험해서 제일 만들기 쉽고 안정적인 녀석을 공유해볼까 함. 


밀가루는 빵으로 만들 수 있고, 후반부 기계시설이나 탈것, 맵해금이나 문명발전에 중요하게 들어가는 자원인 기름을 만들 수 있다. 


이걸 어떻게 만드는지 저퀄 그림판과 함께 알아보자.



땅에서 2칸 위로 올린 상태에서 6칸정도 크기의 바닥을 만들어 준다. 원한다면 더 넓혀도 됨. 2열 종대로 만들면 톱날드론이 덜 고장남.




바닥 위에 밀밭을 깔아준다. 밀밭위에는 스프링쿨러를 달아준다. 6칸이면 해당 이미지처럼 달면 전체가 커버됨. 왜 나는 저리 많은 스프링쿨러를 달았냐 하면 혹시나 톱날드론이 갇힐까싶어서 해봤는데 안되더라. 그냥 본인 능력껏 달아주면 되겠음. 


그다음 컨테이너벨트를 달아준다. 한바퀴 돌되 한쪽으로 떨어질 수 있게 설치하면 됨.



떨어지는곳을 조준해서 라지팟을 설치해준다. 라지팟에 들어가는 밀은 자동적으로 밀가루로 변환될거임.


그다음 밀이 컨테이너벨트로 미끄러질 수 있게 한칸을 띄운 상태에서 벽을 한바퀴 돌려준다.

그러면 은근슬쩍 톱날드론이 못가게 막히기때문에 톱날드론이 도망가지 않음. 


내부에 톱날드론 놔두면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