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전체 뜯어고치는 작업할려는데 어떤 버튜버가 섬 전체를 공장화하는거 보고 감명받아서 바로 작업들어갔음.


철은 강철을 만드는데 쓰이고 컨테이너 벨트를 포함한 대부분의 중요 물자가 만들어지는 중대한 자원임.

강철도 원래는 크게 쓸모가 없었는데 강철주괴로 만드는 강철박스가 등장하면서 반쯤 필수 자원이 되었고, 그걸 만들기 위한 철은 턱없이 부족하기에 더 중요한 자원이 되었음.

문제는 철을 무한히 파밍하는 스팟을 쉽게 찾으면 좋다는건데 아쉽게도 나는 화산에서만 발견했음. 만약 다른데에서 발견한 갤럼 있으면 제보바람.




멀리 화산지대에 드릴을 설치해서 컨테이너 벨트로 관문까지 이음.


잇는 중간에 길개척한다고 세워둔 다리옆에 공장을 설치해서 철 원석을 주괴로 바꿀 수 있게 해놨다.




그럼 주괴화된 이후 관문 앞 컨테이너에 들어감.


버그 방지 차원때문인지 맵을 옮기거나 서버 껐다가 키면 좀 기달려야하는 단점은 있지만 꽤 편하게 자원파밍을 할 수 있음.


특히나 이렇게 해두면 최근 패치로 화산지대나 얼음지대에서 환경데미지를 받는데 이때문에 옷이 없는 부캐에게 빠르게 옷이나 자원을 조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