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stGrimm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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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ubusPut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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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 https://arca.live/b/dekapai/100029554?p=1







이번 편의 음마

셸 미믹

갯민숭달팽이

해파리 서큐버스

나태의 에스트







대충 지난 이야기

엘레프라 타운에 도착



"마을을 빠져나가면 바로 바다로 나와. 뭔가 숲에서 나와서 금방 바다가 나온다니 조금 외딴 섬 느낌있네"



입 인내 카드



비부 만지기 카드



이걸로 손기술은 다 모였다



냉정약 좀 만들고



상점 안에 메달 있음



대충 안 쓰는 장비들 처분하고 적당히 장비 맞춤



우물 바닥은 새까맣다...

.......?

잘 보니 로프가 걸려 있다...!

안으로 내려가 보시겠습니까?



레지스탕스 아지트로 이어짐



"도망쳐 온 인간들도 점점 수가 줄어가는구나... 우리들 동물은 관계 없다곤 해도, 조금 불쌍하게 생각해"



"...피난민인가. 미안하지만 더 이상 여기엔 물자가 없어... 다른 곳에 가줘"


유감스럽게도 지금은 들어가 볼 수는 없다



일단 계속 올라가서 바다쪽으로 진행



메달



"해변에 있던 인간들도 모두 끌려가 버렸어"



"음마가 지배하는 시대가 온거겠지. 세계는 바뀌어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 할 수 없는 인간은 도태되는거야"



해변에 도착하면 조개들이 있는데 줍는 것도 가능함



발 인내 카드



그리고 새로운 음마들도 등장하기 시작함



갯민숭달팽이가 나타났다!

"인간의 정의 냄새...큭큭♥ 당신의 정, 갯민숭달팽이한테도 나눠주었으면 좋겠네...♥"


아니 어떻게 음마 이름이 갯민숭달팽이



"싫다아, 그런 곳...♥ 갯민숭달팽이랑 사이좋게 되자...? 큭큭♥"


약점은 엉덩이

심지어 3인칭 화법이야



"에헤헤♥ 벗어버렸다♥ 갯민숭달팽이의 알몸, 어떨까나...?♥"



"으~응, 질 것 같아... 그래...조금 좋은 일 하지 않을래~?♥ 기분좋게 해줄게♥"

"히잉~..."



갯민숭달팽이 쎆쓰



"아즈레이트군이 또 갯민숭달팽이랑 만나러 와줬다♥ 에헤헤헤, 기뻐라~...♥♥"



달팽이 뷰지 미끌미끌



더 북쪽으로 가면 바다가 보이는 곳까지 도착함



"보물의 산도 술도 해도도 전부다 나의 배와 함께 바다 밑에 가라앉아 버렸어... 그래도 내 안에는 바다에서 겪은 경험과 추억, 바꾸지 못할 동료가 남아있어. 그리고..."

"7개의 바다를 배로 탐험했기야말로 그 착정 테크닉도 남아있는거야♥ 있잖아 아가, 신경쓰이지 않아...?♥ 하아...♥ 하아...앗♥"



메달



조개는 줍는게 가능하지만 가끔가다가



셸 미믹이 나타났다!

"...눈부셔......당신은 누구? 정을 주는거야...?"



"응..., 거기는 약하니까 안돼......아, 말해버렸다..."


약점은 맘마주머니



"...후훗......약간 뜨거워 졌을지도..."



"...당신, 강하구나......이쪽으로, 와줘...? 상으로... 기분 좋은 일, 해줄게...♥"

"...그런가........"



매우 실한 조갯살



"......기억하고 있어, 아즈레이트군이지? 우후후...또 만났네...♥"



부들부들 조갯살...



"그늘에서 쉬고있는데... 가슴만 그늘에서 삐저나온 탓에... 거기만 타버렸어..."



엉덩이 핥기 카드



동쪽 끝에 건물에 입장



체크 카드

드디어 먹었다



일단 아래로



체크 스킬은 뭐냐면



셸 미믹 LV13

가슴 사이즈 : M컵

약점 : 가슴

정력 : 1100 (난이도 노말)

조개에 살고 있는 미믹. 조개 안에 들어가려고 하면 꽤 화낸다. 얌전하지만, 가슴이 크고 무거우니 그다지 움직이고 싶지 않은 것일 뿐. 인간음마 따지지 않고 자신을 보고 놀랄 때의 표정을 보는게 좋다는 미믹다운 일면도 있거나 한다.


LustGrimmAgain에 있던 옵저브랑 같은 스킬임

이전에 만난 음마들이랑 다시 만나서 써보진 않을건데 요청 있으면 써봄



손 인내 카드



기용 링 먹었으니 착용



여기에 메달



그리고 메달 먹은 장소에서 그대로 전진하면



"안녕하세요임다, 아즈레이트씨♪ 자자, 뭘 사주실검까♥"


비밀방이 나온다



여기로 내려가면



LEGGENDARIA 개체가 우글거림



DJ 서큐버스 행상인

얘가 파는 건 전부 패널티 템임



"아발님의 맛있는 콜렉션을 보러 온 건데...여기 어디...!?"



비부 인내 카드


이거만 먹고 빠지면 됨



대놓고 숫자 6



그리고 한 칸 더 내려오면 새로운 음마가 등장하기 시작함



해파리 서큐버스가 나타났다!

"아우우...목말라... 오빠, 나한테 정을 나눠주지 않을래...?"



해파리 서큐버스 LV16

가슴 사이즈 : K컵

약점 : 그곳

정력 : 1350 (난이도 노말)

육지에서의 행동도 적응한 해파리형 하급음마. 물속에서 지내는게 대부분인데다가 낯을 가려서, 친구라 부를 수 있는 음마는 적다.

목이 마르면 적극적으로 정액을 탐하게 돼버린다.


바로 체크부터



"아우우, 오빠는 심술쟁이... 이러면 힘이 빠져버려..."



"에헤헤, 뭔가 즐거워졌다...♥"



"아우우... 오빠, 용서가 없네... 조금 정도는 정을 나눠줘도 괜찮잖아. 그치? 기분좋게 해줄테니까...어떨까나...?"

"뿌우, 심술쟁이... 좋아, 힘으로 빨아줄테니까...!"



해파리는 직접 수영하기 보단 그냥 물살에 몸을 맡기는게 대부분이래



"오빠, 오랫만이네...♥ 또 내 목마름을, 풀어줄거야?"



해파리처럼 살자...



유리 메달



대놓고 숫자 2



가슴 빨기 카드


마참내!



이걸로 입기술도 다 갖추었다



또 한 칸 내려가고



가슴 인내 카드



이걸로 인내 스킬도 대충 다 모인듯



메달 또 메달



"관계는 없지만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네. 음마보다도 훨씬 질이 나쁜게 아닐까. 그럼...기록해줄까?"


너무 큰 가슴은 없다



"하아하아... 아발쨔...님 오늘도 귀여우셔...♥ 평소엔 대단한 오라가 있달까 위엄 가득하게 행동하시는데 때때로 본성이 나온다던가...

♥"

"그 갭이 엄청 큥하고 와...하아하아...♥ 그치만 그걸 알고 있기야말로 평소의 태도에도 엄청 와버려...하아...♥ 뭔가 더 이상... 존귀해...♥"

"하아하아...♥ 너무 존귀해서 정말 무리...죽어...♥♥  이대로 던전의 바닥이 되어서 아발쨩한테 밟히면서 지켜보고 싶어...하아...♥♥"


닭대가리야 어지간한 인간보다 이 년이 훨씬 위험한거 아니냐



지금은 못 이기니 이번에도 패스

그리고 스샷을 깜빡했는데 길이 막혀 있어서 이 이상 아래로 못 내려감



가지고 있는 레벨 업 알을 모두 써서 어떻게 20레벨을 맞췄다

물론 이정도로도 아발 상대론 어렵고



대신에 숲쪽으로 돌아가서 이쪽의 에스트에게 도전한다



나태의 에스트가 나타났다!

"왠지모르게지만...나는 너한테 흥미가 있는 것 같아. 타락시켜버리고 싶어지는 강한 의지를 느껴. 나태를 맡은 내가, 너를 나태에 빠트려 줄게"



개막 패턴으로 행동불능을 걸고 일방적으로 공격해옴

이 때 완전히 운빨인데 에스트 쪽은 그냥 랜덤으로 패턴을 써오기 때문임


'멍하니 있는다' 라는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 패턴도 있어서 이게 많이 섞이면 좋고

반대로 이 때 홀드기도 걸어오기 때문에 그야말로 운빨

패턴빨이 별로다 싶으면 리트하는 것도 괜찮음


위는 운이 엄청 좋은 경우다

홀드기도 안 걸어왔고 멍하니 있는다도 두 번정도 나온 케이스


반대로 한 번 지림 + 홀드 상태로 끝날 수도 있음

이 경우 그냥 리트하자...



나태의 에스트 LV20

가슴 사이즈 : J컵

약점 : 입

정력 : 2500 (난이도 노말)

7개의 대죄 나태 담당. 정보량이 많은 [보는 것] 에의 나태로 평소에는 눈을 가리고 있다. 기본적으로 태평스런 성격이고, 다른 음마와 비교하면 정을 원해 기를 쓰는 타입은 아니다. 정 이외에 좋아하는 것은 수면과 ASMR.


바로 체크부터



"이걸로 당해버리면 본전도 못찾겠네... 너무 쉽게 보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



"너, 그렇게 바쁘게 살면 지쳐버리잖아. 이 주변에서 느긋하게 정력을 되찾는 건 어떨까? 나라면 잔뜩 어리광부리게 해줄 수 있어"

"그건 유감이네. 너라면 타락의 길을 골라 줄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너는 재밌어... 그 얼굴로 일목요연해졌어"



에스트 마망...



"후후...기억하고 있어, 아즈레이트군. 역시 저번에는 완전히 떨어지지 않았구나"



그냥 이대로 나태하게 살게해줘



개막 패턴 외엔 특기할 만한 점이 없기 때문에 개막만 잘 넘기면 어렵지 않음



재전 티켓을 소모해서 재전도 가능한데

특기사항으로 강화개체랑도 붙어 볼 수 있음

지금은 일단 패스



뒤에 있던 수정을 조사하면



"...배는 괜찮아?"

"응, 괜찮아... 고마워. 그것보다 당신이야 말로 제대로 쉬어줬으면 해. 밤중에도 연구만 하고 수면시간을 빼앗기는 건 아니지?"



"하하하...밤에도 일어나 있는거, 들켰었나"

"당연하지, 당신의 아내인걸. 그런 생활이라면 언젠가 몸이 망가져버릴거야"



"...응. 그렇지만, 음마연구도 이제 곧 끝이야. 지금은 조금이라도 쉴 수는 없어"

"......"



"...음마는 이 주변에선 마이너한 마물이야. 지금에는 인간에의 피해사례도 적어. 그렇지만, 그녀들은 가까운 시일에 반드시 인간의 위협이 돼"

"그 때 음마를 아는 우리들이 모두를 지키지 않으면 안돼. 마을 사람들이나 주변 사람들...나도, 너도... 그리고 태어날 아이도"

"...응"



"...그런데"

"...?"

"태어날 아이의 이름은 너한테 맡겼지...? ...나는 음마연구보다 그쪽이 쭉 신경쓰였어. 이제 슬슬 알려줘도 괜찮잖아?"

"큭큭..."



"너는 옛날부터 젠체하는 걸 좋아하네. 아직 정하지 않은 건 아니겠지...?"

"설마"



--우리들의 아이의 이름은...아즈레이트

아즈레이트...?

응, 아즈레이트.



그런가...아즈레이트인가.

...좋은 이름이야, 고마워.

...후후, 천만의 말씀.



기억의 조각1



결국 북쪽으로 쭉 가보았지만 길도 막히고 갈 곳도 없었음...

안 가본 길로 가보는 수 밖에

일단 회상방인 서큐버스 하우스가 있는 방면인 서쪽으로 향하겠음





그렇지만 이번 편은 여기까지

여전히 누나의 단서는 딱히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