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이였다 현역시절이 아닌 다른 나는(시점자)

(중략)

여자로 오해받을 정도로 마른체격에 머리도 아직 자르지 않은 채로 지원을 왔었다

초병인(신인) 나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중략)

군 내부에서 이상하게 흘러간다

보랏빛을 띄는 물체에 다가간 선임이 쓰러졌다

죽었다

(중략)

경보가 울리고 위의 첩보부대가 도착했고 나는 특별한 사람의 손을 잡았다

그 사람은 나를 후송하고 크는 뭔가를 시킨다

보랏빛의 액체 라고 생각한건지 아니 밤이라 그렇지 실제로는 노란빛으로 보인다는 것들이 죽음을 부르고 있었다

조지 엠마라 불리는 사람은 누구지?

텔레키네시스를 쓰는 손을 잡은 사람인가 아니면 용의자?

꿈에서 깨어나는 나는 이 긴 꿈에서 깨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