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는 아니지만 야동 볼때 여자한테 감정이입해서 보는 사람임. 저렇게 박히면 얼마나 기분 좋을까 하면서

자위는 하루에 두번 함

치열이 있어서 아네로스 시도할 생각도 못했는데, 식이 요법으로 어느 정도 치료된거 같아서 헬릭스 트라이던트 하나 구매했어


일단 넣을 때 똥꼬 찢어지는줄 알았음. 치열 재발하는줄

pc근 조이는 방법이랑 이완하는 방법 두가지가 있다길래 pc근 조이기부터 시작했는데 힘 줄때마다 아파 뒤지는줄 알았어

그래서 이걸로는 안되겠다 하고 몸에 힘 빼고 아네로스쪽에 정신 집중 했는데

시간 지나니깐 아네로스 앞쪽 형태가 몸 안에서 느껴지면서 앞에  부분이 간질간질? 그런 느낌 들음

드라이 오르가즘은 아닌거 같지만 이것도 기분 좋네 하면서 1시간 쯤 즐기고 있었는데

아네로스 전체가 몸 안에서 형태가 느껴지면서 아네로스가 자기 알아서 20초 주기로 앞 뒤로 왕복 운동하기 시작함.

이때 오르가즘 느껴지면서 몸 부들부들 떨리고 호흡 엄청 가파라지고 신음 소리 헉헉 냄

특히 아네로스 뒤로 움직이면서 전립선에서 떨어질 때 마다 응기잇 해버림

신기한건 정신 집중해서 자동 왕복 할 때는 오르가즘 느껴지는데, pc근 조여서 움직이거나 손으로 움직이면 별 느낌 안나더라.

뒤로 갈수록 오르가즘 강도도 조금씩 약해지고 똥꼬 너무 아파서 3시간쯤 하다가 중단함. 

아네로스 뺀 지금 상태에서 pc근 조이니깐 조금씩 기분 좋은 여운같은 느낌? 그런게 난다


질문) 자동 왕복 주기가 20초 정도로 느린게 원래 그런거냐 아니면 수행하다보면 빨라지냐?

그리고 아네로스 꼽고 있을때 발기가 안되던데 정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