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언젠가 내 목에 담이 심하게 걸려서
 
목을 기울인채로  병원에가서 얘기를 하니  물리치료를 해준다더라

침대에 엎드리니
그대로 목 뒤에 이상한 젤같은거바르고 무언가 기계를 붙히더니  그대로 전원을 켜는데



그 순간 격렬한 쾌감이  머리뒤에서부터 온몸을타고 순식간에 절정에 이름

미끈미끈해진 목을 부드러운 재질로 빨아들이면서 회전하고  전기자극까지 주는데

난생 처음느껴보는 종류의 쾌감에 정신못차리고 부들부들 떨면서 머리를 베개에 처박고있으니 
기계붙혀준 간호사가  불편하냐고 불어보더라

애써 참으면서 이상한 목소리로  "간지러워서 그래요 괜찮아요"  라고 대답하니  커튼치고 가버림


그대로 30분인지 1시간인지  기계의 작동이 끝날때까지 계속 절정함

나중에  부앙뜬거처럼 목뒤에 부어있던데
그거보고  전기자극기능있는 부앙좀 사봤지만  기분은 좋은데 그때와같은 쾌감은 느끼지 못했고  

내 몸은 목욕하다가  물장구쳐서  공기방울이 등을타고 목을 스쳐지나가기만 해도 움찔거리게 되어버림




그 이후로 아무거나 격렬한 쾌감을  느껴보기 위해 온갖짓을 다해보는데 어쩌다가 이런곳까지 오게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