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로스 쓸 때는 안 나고 평상시에 똥 쌀 때도 피는 전혀 안 묻어나옴

근데 딜도 삽입하고 피스톤 운동 조금만 해도 피가 무조건 난다

어렸을 때 싸구려 빅-딜도 억지로 이완도 안 하고 넣었다가 식은땀 줄줄 흘러서 버렸는데 아마 이게 문제인듯

이완하려고 손가락 넣어서 만져보면 항문 안에 살짝 잡히는데 내치핵이나 약해진 부분 생겨서 무리한 자극 들어가면 상처나는듯

항문외과 가거나 내시경 할 때 결론날 것 같은데 딜도 못 쓰니까 답답하다 ㅅㅂ

아예 플러그 같은거 써서 존나 넓게 확장하면 될까?  이건 너무 선 넘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