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도

스포르반 주기 대로 유두자위 하다가

이물감은 잔뜩에 기분도 매우 좋았지만

결국 또 계속 쌀것같은 기분 들다가 핸즈프리 실패하고

아직도 개발이 더 필요한가보다 생각하고 스포르반 붙이고 잤는데


오늘 새벽에 아카라이브 돌아다니다가

야짤이 너무 꼴려서 갑자기 확 몸이 야해지길래

너무 만지고 싶어서 스포르반 떼고 바로 유두 만지기 시작

분명 늘 하던 방식으로 하는데 오늘은 왠지 쌀것 같다는 느낌이 아니라 유두 만지면 기분이 좋다가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최대한 천천히 살살 만져주는데 계속 달아오르면서 몸에 기분좋은게 쌓이는 느낌이 들고 쿠퍼액이 점점 나오기 시작하길래

어 이거...기회인거 같다 라는 생각이 팍 와서

뒤에서 누가 안아주는데 기댄 상태로 내걸 만져준다는 상상 하면서 천천히 만지고 만지고 또 만져서

초 집중 상태로 체감상 한 30분정도 만지는 과정에서 하반신에 기분좋은 느낌 쭉 쌓이고 슬슬 빠지고 반복하다가

슬슬 발가락이 저절로 움츠러들고 다리에 힘이 들어가더니 최면 동인음성으로 드라이 할때랑 완전 똑같은 느낌이 오길래 그때 아 이거 됐다 싶었고

그대로 계속 만져주니 드라이 오르가즘에 도달했네요 허리 윽엑윽

절정 세번 정도 하고 나니 더 안되더라구요


유두 입문 전에는 최면으로 드라이 즐기다가 유두가 좋아보여서 입문하고

스포르반 쓰기 시작한지 한달 반정도? 된거 같은데 드디어 드라이 성공했네용

처음 입문할땐 음 핸즈프리 성공하고 나면 드라이에 도전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어느정도 예상은 했는데 드라이 먼저 성공해버렸네요 핸즈프리는 영원히 못할듯

아직 개발이 덜 돼서 그런지 계속은 안되는게 아쉬웠는데

좀 더 개발해서 한시간정도는 즐길 수 있게 스포르반 부지런히 붙이고 열심히 감도를 더 상승시켜야겠어요

기분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