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아네로스를 더 앞으로 땡기는 방식

묘사가 그렇긴한데 이게 더 직관적이네

아네를 괄약근으로 흡입하려는 움직임으로 했었거든

아네가 계속 깊숙한 곳을 찌르는 방식으로

이 방법으로 드라이가 잘 됐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안되는거야


그래서 오늘은

아네를 오히려 뒤로빼는듯하게 운동하는 방법으로

역으로 아네를 괄약근 힘으로 빼내는 느낌으로

했더니 오랜만에 드라이를 느낄 수 있었음

이 방법이 아네로스가 안에서 움직이는 모양이

더 자연스럽긴 한것같더라


근데 이 방법이 단점이 있는게

드라이가 오긴하는데

드라이가 오는걸 지속시키기가 어렵더라

전자의 경우로 드라이 성공했을 땐

드라이 한시간도 했었는데

후자는 드라이 도달은 되는데 유지가 힘듦


전자는 드라이가 오려다가도 안되더라고

전자는 아네가 깊숙히 계속 파고드는데

어느정도 깊숙히 파고들면 더이상

힘을 줘도 아네가 움직이기 힘든 상태가 오더라 

어디에서 잘못된건지 몰겟슴

원래 잘만되던 방식인데 전자가..


절충안으로 전자 쓰다가 후자를 쓰면

집중력이 떨어져서 안되더라..

어케하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