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가즘에 갑자기 궁금해져서 나무위키에 쳤음. 둘러보다가 드라이라는걸 알게됨.


그랬더니 여기로 통해서 자세히 알수있다길래 들어갔는데 귀드에 관한 글을 봄. 


첨에 '에이 귀두 문지르는걸로 드라이가 가능하겠어?' 라고 생각하며 그래도 시도는 해보자 하고 침대에 누워서 해봄.


한 20분간 (눈감고해서 시간감각을 못느꼈음) 문지르다가 갑자기 허벅지랑 가슴쪽부분이 찌릿찌릿함. 이때부터 이거 진짠가? 하고 


계속 문지르다가 갑자기 고추가 묵직한 느낌이 남. 어? 이거 맞나? 하고 계속하니 성감대가 극대화됨. 


그리고 전립선이(회음부쪽?) 수축하는 느낌과 방맹이 안쪽이 들어가는느낌? 과 함께 절정하는데 뭔가 온몸에 퍼지는느낌, 평소의 오르가즘과는 매우 다름. 


온몸이 다 저릿하고 그랬음. 근데 이거는 약과였음.


한번 더 느껴보고싶어서 20분? 동안 계속 문지르니까 또 다시 옴. 이번껀 엄청 컸음. 


그 전보다 한 3배는 더 큰 오르가즘이 옴.


그뒤로 한 4번정도 얇고 짧게 느끼고 그랬음.


질문이 있는데 귀드 훨씬 더 잘느끼려면 사전준비를 뭐해야되는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