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딸잡이 인생 신세계인게
처음으로 최면음성을 알아서
한국걸로 들으면서 따라하다가 시오후키까지해서
침대시트 몰래 처리하느라 진땀 뺐고
다른 쾌감 쪽을 알아보다가
아네로스쪽까지 알게 됨
근데 뭐 처음 접해본 놈이 산게 다 그런게
마감도 허접해서 안에서 그 접합부위의 까슬함도 느껴져서
일단 케겔운동으로 개발하자로 전향함
그렇게 한 4일정도 하다가 새벽에
ㅇㄷ까지 거드리면서
평소처럼 개발하다가
붕뜨는 느낌이랑 눈앞이 흐려지면서
진짜 내 입으로 낸다는게 안믿길정도로
신음소릴 내면서 헠헠대는거임
케겔운동을 안할려고 의식해도
이게 의식안해도 숨쉬는거마냥
지 혼자 벌렁벌렁하면서 당분간 움직여서
몇분동안 강제 절정당함
근데 그 두번 신세계 경험하고 난 뒤로는
강렬한 쾌감을 또 느끼로 싶다는 조바심과
요 근래 일때문에 심숭샘숭한거때문에
그 쾌감에 아직도 못다다르고있음
그때 산 아네로스는 프라모델마냥 사포로 잘 닦아서
해보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