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초부터 그지같은 계정으로 열심히 달렸고 5월초~중순 이때까지만 해도 작은희망을 품고 한판 한판 나아가고있었지... 지금보니 승률도 그렇게 나락가진 않았었네


하지만 5월중순부터 급격히 승률이 나락가고  2900점대도 가보고 3000점 3100점 왔다갔다 하다가

정신차리고 마감 2일전에 3300점까지 올리고 다시 오르락내리락하다가

마감전날 저녁부터 마감직전까지 논스톱으로 달렸으나 실패... 컷을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1~3점 정도 차이나는듯?

나에게 이제 다음시즌 다음기회가 있을까... 제2의 아미드 제2의 월라이카같은게 나오지 않을거란 보장이 없으니...

지금 재화라도 많이 갖고있었다면 재기의 희망이라도 있었겠지만 두 사진의 하늘석 차이...ㅋㅋ 당장 실사용 하지도 못할 콜라보 아티 뽑겠다고 피같은 하늘석도 다 때려박았고... 도태 폐사가 멀지않은것같네

그래도 1500판하면서 나름 재미있었다... 모든걸 투자한 잔비새끼덕에 보라색딱지나 레전드테두리사람들도 몇번 이겨보고 극락도 갓다가 나락도 갔다가... 슈나패치후로는 환테네밖에 쓸수있는게 없어서 갈아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