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동안 몸무게가 안나가고 비만이 아니면 됨

이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살아오고 평소에도 운동을 안하다가 무릎수술까지 하게 되면서 겜창인생을 살다가 군대 전역 4개월을 남기고 ET같은 채형이라도 벗어나고 일본대학에 합격하면 꼭 애어소프트가 하고 싶어서 운동을 시작한지 2달이 되었습니다.

본래 오른손 잡이에 오른어깨가 앞으로 많이 쏠려있는데 턱걸이나 어깨 운동 아무래도 전채적인 운동에서 오른쪽 어깨만 왼쪽에 비해 가동성이 안나오고 통증이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찾아 찾아 가며 운동전에 15분씩 워밍업으로 어깨만은 아니고 전신 스트레칭 정도는 해주고 있는데 딱히 나아지는 기분은 들지 않습니다.

확실히 고쳐잡고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마음이 아프긴 하지만 어깨에 부담을 많이 주는 운동들을 빼는게 좋을까요. 심하게 아픈건 아니고 왼어깨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 오른쪽은 뭔가 인대나 가동성이 안좋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불균형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후반에 힘이 빠져가면 더 잘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