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 채널

지금 한그오야 게임 자체가 영 특이해서 입문자가 많은편이 아니라는걸 빼면 큰 문제는 없는 게임이지만


아직도 대다수의 한국 게임 업계는 고객인 게임 유저들을 등한시하고 멸시하는 느낌의 행보가 많은데

이는 어째서 그러는걸까

정말 자신들의 주 소비층이자 고객이 누구인지 망각하는것에서 나오는건가?

아니면 서비스를 덜 제공하더라도 돈이 되니까 만만하게 보고 마진이라도 남기기 위해 덜 제공하며 불편을 유발하는 소탐대실 같은 이유인가


게임 업계에 대해 좀더 깊게 보면서 드는 생각이지만 아직도 확실한 답은 못 찾았다

정말 한가지 이유만으로 위와 같았던 사태가 벌어지는 경우가 벌어지진 않으니


내 근황은

1. 막 방학 끝남

게임 근황 못올려서 미안하다

2. 1학기 성적표는 전부 합격점 50은 넘기는데에 성공했고 중간고사는 1월 말에 쳤음

졸업만 무사히 한다면 12년 특례로 대학교는 어렵지 않을 확률이 높음, 다만 아직도 어디 대학 갈지는 안정함

3. 한국어 능력 시험도 준비중, 어머니가 예습 시험지 하나 구하셔서 해봤는데 엄청 어려웠다곤 안느낌

이상 무

기말과 졸업은 5~6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