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9시쯤에 친구랑 도착했는데 사람 ㅈㄴ많더라...

대기번호 110번대여서 놀랐고 대충 오후4~5쯤 부를거같다고 해서 더 놀람..


붕할배새끼들 웰케 아침잠도 없어ㄹㅇ;;




대충 예약접수 끝나니까 11시 넘어가길래



근처 일본 라멘집 찾아봐서 라멘도 먹음

되게 맛있더라ㅇㅇ 먹고 보니까 사람들 줄서있는거 보니 맛집인덧?






다먹고 개인의 선택하러 서명하러갔는데 진짜 사람 존나많음... 

서명 대충 11시? 12시쯤에 한다고해서 라멘 먹고가니까 12시쯤이였는데 진짜 존나 길더라ㅋㅋ 

집 와서 보니까 5천명?찍었다해서 개 놀람ㄷㄷ







그리고 예약 20~30분 남아서 카페 다시오고 등신대랑 사진도 찍음



헤으응 에덴 눈나...






응원 메시지도 구경하고



애옹이랑 갤주 붕다닥 그려서 놓음ㅋㅋ





친구랑 음료 + 빵하나씩 사서 먹었는데


난 단거좋아하는 애새끼라 딸기초코라떼도 맛있었고 빵도 두개 다 달달해서 맛있었음ㅇㅇ..



카페 음식 산걸로 큰 브로마이드?랑 이것저것 받아서 친구랑 나눠갖음


큰 브로마이드는 내가 집갖고가기 좀 눈치보여서 친구 줬음ㅎㅎ



아니 그리고 ㅅㅂ 영수증하나면 굿즈샵 한명만 들갈 수 있다고하더라 ;;



난 차피 쿠션사러왔는데 쿠션 다팔려서 걍 친구 보내고 밖에서 이것저것 구경했는데



친구가 미안하다고 이거 사줌ㅎㅎ.. 어에~





친구랑 나눠갖은거랑 음료줄때 깔아준거는 작길래 가방에 넣고 집에 가져와서 찍음

갤주 넘 이쁘다









대략 아침 7시쯤 나가서 저녁 7시에 집에 왔으니 12시간이나 돌아 다녔는데


중간번대라 그런지 처음번대보단 카페 관리자분들도 익숙해져서 잘해준거같고 좀 힘들긴 해도 잘 즐기다 간 거같음.



그럼 초끈돌러감 붕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