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모습은 다말하긴 좀 다크하니까 짧게하면 커뮤증 엄청심한편이라 말도 잘 못하고 친구도 몇몇없는데다 그나마도 대화 아예없고 좋아하는게 뭔지도 모르고 세월아네월아 살았음. 덤으로 몸과 정신 다 안좋아서 큰병원자주다니고 입원하고.. 정신과에서도 약 엄청타먹었지.

그러고 회사들어가서도 일만하고 사람들하고 아예 안어울리는중 코로네 림보영상을 보게됨

와 목 안찢어지나 비명 참 잘지르네 하다가 미코를 보게되고.... 재밌는거야. 반전매력이 있어. 

노래듣다가 아이리스찾고, asmr듣다가 파우나찾게되고.. 

이러고 우타와쿠보고 좋은곡들으면노래연습도해보고 발성연습도해보고.. 처음으로 이게 재능이구나 하고 찾아서 성우쪽 지망하게되고 방송하는것도 버튜버로 전향하고 현실은 아직 무리지만 인터넷에서라도 육성으로 말 많이하게됨.

방음부스도구해서 소리쪽으로도 공부하고.. 물론 돈은 엄청들었지만말야.

언어를 잘모르니 한국어, 영어, 일어도 배우고있고 자격증도 조만간 볼예정이고

좀 더 하면 성우쪽으로 조금씩이나마 돈 벌 수 있을것같아서 더더욱 몸 갈아서 열심히사는중 


인생 진짜 어떻게될지모른다..

뭔가 임팩트있는 무언가를 만나야 확바뀌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