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야 유입 뉴비들 많이 보이길래
내가 뉴비때 제일 어려워했던 상점, 그 중에서 크레딧 상점과 증명서 교환 탭, 그리고 공개모집에 대해서 짚어주려고 함
그렇다고 내가 명일방주 프로게이머는 아니고
설명에 헛점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반박 환영함





I. 크




처음 하는 놈들은 이게 뭔가 싶을거임
쉽게 말하면 다른 게임의 우정 상점 비슷한거고,
게임 내 무료 재화인 크레딧을 소모해서 육성에 도움이 되는 여러재료를 얻어갈 수 있다
크래딧 획득 방법은 저기 회색 버튼 "? 크래딧 획득" 눌러보면 자세히 나와있음
등장하는 재료는 랜덤이고, 매일 새벽 4시 정각에 교체됨
처음 들어온 뉴비들은 저 사진처럼 안 나오고 쿠리어라고 하는 캐릭터가 한 칸 차지하고 있을건데



크래딧을 소모하면 해당 캐릭터를 얻을 수 있고, 쿠리어와 가비알을 6번씩 얻고 나면 듀나가 등장, 듀나를 6번 얻고 나면 그 칸이 재료로 바뀐다.

Q. 나는 쿠리어나 가비알 쓰기 싫은데, 안 사도 되는거 아님?
A. 반드시 사는게 좋다. 그 캐릭터 칸을 비워둬야 그 자리에 다른 재료가 들어오기 때문. 다른 놈들 10가지 재료 얻어갈 때 넌 9가지만 얻어갈래?

일반적인 경우에는 하루에 크레딧이 800 정도 들어온다.
(전날 친구 지원 유닛 사용 + 단서 공유 진행 + 친구 단서 공유 10회 수거 + 숙소 풀업글 시)
뉴비들은 당연히 이보다는 훨씬 적게 들어오기에, 계획을 세워서 아껴쓰는게 중요하다.


구매 1순위 : 쿠리어, 가비알, 듀나
상술했듯이, 그 칸을 빨리 비워주는게 중요하다. 매일 하나씩 구매하자.

구매 2순위 : 할인 품목 (일부 품목 제외)
-99%, -75% -50% 딱지가 붙어있는 품목이 있다.
사면 이득이니까 구매하자.
단, 즉시 완료 허가증, 가구 부품은 할인 딱지가 붙어있더라도 정말 급하지 않은 이상 사지 말자.

구매 3순위 : 모집 허가증, 재료 (이철, 장치 등...)
크레딧 소모 대비 효율이 좋은 품목들이다.

구매 4순위 : 용문폐, 순금, 작전기록, 카본 시리즈(인프라 업그레이드 재료)
3순위 품목보다는 효율이 조금 떨어진다.
카본의 경우 인프라 업글이 급한 뉴비들은 구매해도 좋지만, 인프라 업글이 끝난 상태거나 창고에 카본이 넘쳐난다면 구매하지 말자

구매 5순위 : 즉시 완료 허가증, 가구 부품
쓰레기다. 사지 말자.


크레딧 상점은 매일 최소 한 번 씩 방문해서 확인해주자.
왜냐하면, 크레딧은 비축하는 것이 불가능한 재화이기 때문임.
크레딧 비축량이 300을 초과할 경우, 초과분은 매일 새벽 4시를 기점으로 전량 소멸된다.
니가 크레딧을 오늘 1000개 얻었더라도, 새벽 4시 전까지 쓰지 않으면 내일 300이 된다는 소리임.
그러니 반드시 매일 크레딧 상점을 들러서 적당히 크레딧을 소모해주고, 300이 초과되지 않게 관리해주자.




II. 증명서



증명서는 크게 3가지 종류가 있다.
자격증명서(초록티켓, 초티), 고급증명서(노랑티켓, 노티), 구매증명서(빨강티켓, 빨티).


1) 자격증명서
자격증명서는 1~4성 캐릭터를 획득할 경우 얻을 수 있다.




오른쪽에 자격증명서 +5 보임?
저렇게 캐릭터를 얻으면 자격증명서를 주고, 저걸 모아서 유료 재화 또는 육성용 재료로 교환할 수 있다.







상점에 자격증명서 탭을 보면, 저렇게 1, 2, 3이 쓰여져 있는걸 볼 수 있다.
각각 1단계, 2단계, 3단계를 의미하며, 이전 단계의 품목을 모두 구매하지 않으면 다음 단계는 열리지 않음.
그리고 단계는 일정 주기로 초기화된다.
사진 우하단에 "업데이트 까지: 12D라고 쓰여있는거 보이지?
그게 초기화까지 남은 시간이다.
그러니까 1단계에 있는 품목을 전부 구매하면 2단계가 열리고, 2단계에 있는 품목을 전부 구매하면 3단계가 열리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1단계로 돌아가는 식이다.

Q. 그럼 단계가 높아지면 구매할 수 있는 물품도 더 좋아지겠네?
A. 반대임. 오히려 3단계로 갈수록 효율이 구려진다.

그래서 3단계는 진또배기 흑우들을 위한 단계로 생각하고, 보통은 2단계에서 멈춘다.






1단계 : 품목들 효율이 대체적으로 좋고, 어차피 2단계로 가려면 다 사야 하므로 보통은 풀매수를 한다.
자격증명서가 너무 부족해서 1단계도 클리어 못할 것 같으면 헤드헌팅 자격증, 합성옥, 모집허가증, 기타재화 순으로 구매할 것.




2단계 : 일부 품목을 제외하면 효율이 그닥이다.
모집허가증은 보통 풀매수 하는 편임.
아래에 따로 설명하겠지만 모집허가증을 통해 자격증명서를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
다음으로 구매를 고려해볼만한건 재료들이다.
재료들 중 로식 콜(젤리), 이철 번들, 리뉴얼 장치, RMA70-12(별사탕) 가 특히 효율이 좋은 편이니 참고.
그렇다고 풀매수를 하란 소리는 아니고, 자격증명서가 적당히 남아있는데 상술한 재료 수급이 급할 경우 구매해볼만하다.
헤드헌팅 허가증은 정말 자격증명서가 남아돌거나 어지간히 가챠가 마려운게 아니면 사지 말자. 증명서 450장이면 장치가 10개다.
공개모집 3☆ 교환권, 공개모집 4☆ 교환권은 개쓰레기니까 절대 사지 말자.
내가 저거 클릭미스로 한 번 샀다가 땅을 치면서 통곡했음
저거 사서 사진찍고 갤에 인증 올리면 념글 갈 수 있긴 함





3단계 : 아까 공개모집 교환권 사면 념글 간다고 했지?
그거까지 다 사면 오는 곳이 3단계임.
왠만하면 3단계는 오지 말자.


2) 고급증명서
고급증명서는 4성급의 캐릭터를 일정 횟수 이상 중복 획득하거나, 5성급 이상 캐릭터를 획득했을 경우 얻을 수 있다.
새로운 캐릭터를 획득했을 때에도 1장씩 주긴 함.




고급증명서 상점은 딱 3개만 보면 됨. 6성 캐릭터 (이 사진의 경우에는 시즈), 5성 캐릭터 (이 사진의 경우에는 텍사스), 헤드헌팅 허가증.
나머지는 절대 사지 말자.
고급증명서는 매우 귀중한 재화이므로 허비해서는 안되며, 상술한 3가지 이외에 다른 품목을 구매하는 것은 고급증명서를 땅바닥에 버리는 격이니 절대로 구매하지 말 것.
상점 항목들 중 6성 캐릭터, 5성 캐릭터는 흔히들 말하는 "정가 시스템" 으로, 고급증명서를 모아서 평소에 갖고싶었던 캐릭터를 얻어갈 수 있다.

Q. 저거 진짜로 저 캐릭터 주는거임?
A. 진짜 준다. 캐릭터 조각 이딴거 아님.

캐릭터 이미지 아래에 쓰여있는 "잔여 ~일" 이 로테이션 기간으로, 해당 일자가 경과하면 그 캐릭터가 상점에서 내려가고 다른 캐릭터로 교체된다.
다음 정가 캐릭터로 무엇이 나올지는 아무도 모르니까, 평소 갖고 싶어 벼르고 있던 5성, 6성 캐릭터가 다음 정가로 뜰 것에 대비하여 항상 고급증명서를 180개 이상 비축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고급증명서는 매우 얻기 힘든 재화이므로, 내가 없는 캐릭터라고 해서 무조건 구매하지 말 것. 캐릭터를 사기 전에는 반드시 갤에다가 "이거 정가 해도 됨?" 이라고 물어보자. 친절한 갤럼들이 답변해줄것임.
그리고 정가 로테이션에는 당분간 안 뜨는 캐릭터도 존재하므로, 특정 캐릭터 정가를 기다리려면 이 역시 갤에다가 물어보자. "이 캐릭터 갖고싶은데 나중에 정가 떠요?" 이런 식으로.




다음으로 헤드헌팅 허가증인데, "나는 왠만한 6성 캐릭터, 5성 캐릭터를 전부 갖고 있어서 정가 가능한 캐릭터 중에는 없어서 꼬운게 없다" 하는 놈들이 이걸 구매한다. 물론 대부분의 뉴비들은 해당 사항이 없을 것임.




헤드헌팅 허가증을 눌러보면 이렇게 나온다. 이것도 단계별로 나뉘어져 있음.
이건 아까 상술했던 자격증명서와는 다르게, 단계가 올라갈수록 효율도 올라간다.
1단계는 고급증명서 10개에 허가증 1장, 5단계는 고급증명서 120개에 허가증 20장 (증명서 6개 당 1장 꼴).
그러니까 이건 한 번 샀으면 끝을 봐야한다. 어중간하게 3단계, 4단계에서 멈춰버리면 효율이 병신이니 일단 구매하기 시작했으면 반드시 5단계까지 갈 것.
저걸 5단계까지 풀매수하려면 고급증명서 258장이 필요하고, 헤드헌팅 허가증을 총 38장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셈.



3) 구매증명서
구매증명서는 출석체크, 일일퀘스트, 매주 월 목 토 일요일에 열리는 구매증명서 획득 스테이지를 통해 수급이 가능하다.
캐릭터를 2정예화 (업그레이드) 시켜줄 때에 요구되는 "칩 첨가제" 를 얻기 위해 필요한 재화다.




상점에 구매증명서 탭을 보면 여러가지가 있을텐데, 뉴비들이 봐야할 건 딱 한가지 뿐이다.
칩 첨가제라고 쓰여있는, 안약같이 생긴 재료가 그것인데
저것이 있어야 5성급 이상 캐릭터를 승급시켜줄 수 있고, 그 칩 첨가제를 수급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이 바로 구매증명서를 통한 구입이다.
그러니 뉴비들은 구매증명서를 벌어들이는 족족 칩 첨가제를 구입하는 데에 사용할 것.
그 외에 에단, 브리즈라고 쓰여있는 캐릭터는 정가 시스템처럼 저 캐릭터를 실제로 주는건데
고급증명서 정가 마냥 기한이 지나면 다른걸로 갈아치워지는 것도 아니고, 캐릭터 자체 성능도 필수급으로 뛰어나지는 않은데다, 무엇보다 2정예화를 통한 성장이 더 시급하므로 구입을 미뤄두는 편임.
내가 쓸 5성, 6성 캐릭터를 전부 2정예화 해놔서 더 이상 칩 첨가제를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싶은 시점에 하나씩 구매하자.

그 옆에 있는 디펜더 증표, 메딕 증표 등등은 무시하자. 쓰레기다.





III. 증명서는 어떻게 얻나?

Q. 구매증명서는 알겠는데, 자격증명서하고 고급증명서 얻는 방법이 캐릭터 획득이면, 수급 방법이 가챠 돌리는 것 밖에 없음?
A. 그렇지 않다. 흔히 유료 가챠라 부르는 헤드헌팅 이외에도, 공개모집을 통해 자격증명서와 고급증명서를 수급할 수 있다.




메인 메뉴에서 공개모집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화면이다.
뉴비들은 저 중에 몇 칸이 막혀있을텐데, 기반시설을 업그레이드 하다보면 최대 4칸까지 뚫린다.


우선 알아둬야 할 것이, 명일방주의 공개모집은 소녀전선의 제조나 벽람항로, 칸코레의 건조와는 다르다.
그것들의 목적이 "없는 캐릭터를 저격해서 뽑는다" 라면, 명일방주 공개모집의 목적은 "중복 여부에 상관없이 될 수 있으면 높은 등급의 캐릭터를 뽑는다" 이기 때문.
예를 들어 100% 확률로 이미 있는 4성 캐릭터를 뽑거나, 1% 확률로 없는 5성 캐릭터를 뽑을 수 있는 상황이 오면 소녀전선이나 벽람항로의 경우에는 후자를 택하겠지만, 명일방주의 경우에는 전자를 택한다.
설명이 좀 병신같기는 한데, 특정 캐릭터 저격하는거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는 소리다.






모집칸을 눌러보면 이런 창이 뜬다.
모집 시간은 1시간 부터 9시간 까지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으며, 설정해둔 시간이 지나면 랜덤으로 캐릭터를 얻을 수 있다.
등장하는 캐릭터 목록은 "모집 시간" 글자 위에 있는 "모집설명" 버튼을 눌러보면 알 수 있으니 참고 바람.
당연히 모집 시간이 길어질수록 높은 등급의 캐릭터가 등장할 확률이 높아진다.
공개모집을 돌리는 목적이 높은 등급의 캐릭터를 얻기 위함이므로, 대부분의 경우에는 모집 시간을 9시간 고정으로 설정해두고 돌린다.
(단, 일부러 1성이나 2성 캐릭터를 뽑으려는 경우는 예외)


모집 시간 아래에 있는 모집 요건은, 공채 태그라고 부른다.
사진에는 가드, 메딕, 캐스터, 근거리, 원거리 가 떠있는데
태그는 매 회 랜덤으로 뜨며, 옆에 있는 동그란 화살표 버튼을 누르면 다시 불러올 수 있다.
이 태그 설정을 통해 공개모집에서 등장할 캐릭터를 제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나이퍼" 를 눌러놓고 모집을 돌리면 스나이퍼 오퍼레이터만 등장한다.
"방어형", "스페셜리스트" 를 눌러놓고 돌리면 방어형 스페셜리스트 오퍼레이터가 등장한다.
"감속", "가드" 를 눌러놓고 돌리면 감속 능력을 가진 가드 오퍼레이터가 등장한다.

이제부터 중요한 부분이다. 아까 태그 설정을 통해 공개모집에서 등장할 캐릭터를 제한할 수 있다고 했는데
이 기능을 잘 사용하면 낮은 등급의 캐릭터를 걸러낼 수 있다.
요약하자면 이런 식인데,

1) 시간을 9시간으로 설정할 경우 3성, 4성, 5성 오퍼레이터가 등장한다.
2) 태그를 "스페셜리스트" 로 설정한다.
3) 공개모집에서 등장하는 스페셜리스트 중에는 3성 오퍼레이터가 없다.
4) 따라서 4성 이상 캐릭터만 등장한다.

이런 스페셜리스트같은 태그를 4성 확정 태그라고 부른다.
스페셜리스트 말고도 강제이동, 쾌속부활 등 여러가지가 있고,
감속 + 가드, 생존형 + 스나이퍼 등 단일태그가 아닌 복수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경우도 있으며,
등장 확률이 낮긴 하지만 제어형, 소환 등 5성 캐릭터가 확정으로 등장하는 5성 확정 태그도 존재한다.

Q. 씨발 그걸 다 어떻게 외움?
A. 그런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구글 Play 스토어 검색창에 "당끼" 라고 검색해보자.
가장 상위에 노출되어있는 저 앱이 "공개모집 태그 검색기" 다.
핸드폰 게임 하려고 핸드폰 어플 하나를 더 받는게 병신같기는 한데, 확정태그 놓쳐서 손해보는 것보단 낫잖음?





실행하면 이런 화면이 뜬다.
이제 스크롤을 살짝 내려보면





큼지막한 당끼 출근시키기 버튼이 보인다. 눌러보자.





와! 내 폰에 귀여운 당나귀가 들어왔어요!
이 상태에서 명일방주를 실행시켜보자.







당끼 앱이 켜진 채로 공개모집 창에 들어왔다.
이제 이 상태에서 저 화면 상의 아이콘을 누르면...






WA! 채신기술!
정상적으로 작동됐을 시, 5개의 태그가 인식됐다고 뜨면서 어떤 태그를 넣고 돌리면 무슨 오퍼레이터가 뜨는지 보여준다.
물론 님들이 원하는 건 이게 아닐거임.
중요한건 4성 이상 확정 태그의 존재 여부다.





간단하게 확정 태그 여부만 알고 싶을 땐,
당끼 앱에서 저 옵션을 체크해놓고 사용해보자.





그러면 4성 이상 확정 태그가 없을 때에는 아무것도 뜨지 않고,






4성 확정 태그가 있을 시에만 이렇게 표시해준다.



Q. 귀찮은데 당끼 앱 안 쓰고 그냥 막 돌리면 안됨?
A. 안됨.





인게임에서 보여주는 증명서 교환표임. 처음보면 머리아프긴 한데 요약하면 그거다.
뽑은 캐릭터의 등급이 높을수록 얻는 증명서의 양도 많아진다.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공개모집을 통해서 수급할 수 있는 증명서의 양이 생각보다 어마어마하다.
4성 오퍼레이터 증표 한 개당 고급증명서 1장인데, 그거 45장만 모으면 없어서 꼬왔던 5성 하나 정가 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확정태그 하나 손실 나는게 얼마나 뼈아픈지 알 수 있음.
게임 상에 존재하는 모든 태그와 확정 태그 조합을 모두 외울 자신이 없으면, 왠만하면 당끼 앱을 애용하자.
중섭 할배들은 그마저도 없어서 엑셀 표로 만들어서 직접 대조해가면서 돌렸댄다. 불쌍한 새끼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꼭 알아둬야 할 것이 있다.




캐릭터를 중복으로 획득했을 시, 이 화면에서 잠재능력을 올려줄 수 있다는 건 다들 알고 있으리라 믿는다.
하지만 잠재능력을 최대치까지 다 올려주고 난 뒤에 또 중복을 뽑으면? 남는 증표는 어디에 쓰나?





그걸 몰라서 저렇게 창고에 쌓아두는 새끼들 있는데, 이렇게 쌓아둬봤자 쓸데없다.




상점의 증명서 탭에 들어와서, 저 화살표가 가리키는 노란색 버튼을 눌러보자.




남는 증표를 증명서로 바꿔먹을 수 있다.
3성 캐릭터 증표는 자격증명서 5개,
4성 캐릭터 증표는 고급증명서 1개,
5성 캐릭터 증표는 고급증명서 5개로 교환 가능하다.
저 노란색 버튼 있는 줄도 모르고 창고에 증표 60개 씩 쳐쌓아놓은 새끼가 념글 간 것도 봤다. 병1신새끼...



IV. 결론
어쨌든 뉴비들이 이 글을 보고 손해보는 일 없이 알뜰하게 명일방주를 즐겨줬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너무 글의 내용만 맹신하지 말고, 본인의 노하우도 쌓아가길 바람.

명-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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