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직접 상향


지금도 가장 뜨거운 논쟁거리라 생각함. 상향을 받아야되나 말아야되나, 특대코 우선순위 바뀌냐 마냐 등으로

그만큼 상향 폭이 가장 큰데 현재 드리아드나 하르페이아 등이 보여주는 파괴력을 보면

라비아타도 파괴적인 성능을 보여줄거라 생각함

다만 라비아타를 열공격으로 상향한다는건 2부 EX에서는 라비아타 정도의 딜량이 필요한 적이 나온다는 얘기일지도 모르겠음


단점은 사거리, 1밖에 안되는 사거리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서 효율성이 극과 극으로 나뉠 것이기에

뉴비, 라청년, 라할배에게 받아들여지는 가치의 정도가 각각 다를거라 생각됨


사거리를 영전사거리장비 등으로 극복이 가능한 수준이 되면, 확 느껴지는 체감이 올것이고

영전장비 1~2개 막 바꿔먹기 시작한 입장에서는 크게 와닿지 않을 상향일 수 있음


2. 전용장비 상향

스카디에게 OS포함 총 60%의 중장피해량을 주어 딜러로서의 가치를 보여주는 패치인...것 같지만

스카디는 이래도 쓰이지 못할것이라는 게 결론임 

제일 큰 문제는 딜링 스킬이 2스에 있고 2스는 사거리가 1임, 1스는 2라운드 걸쳐 고정피해를 주는 스킬이기에

딜러로 쓰기 위해서는 수동에서밖에 쓸 수 없는데

수동인데 스카디를 왜 씀



이건 할 말이 많지가 않음

스팅어의 솔로런 안정성을 늘려줬다고밖에 할 말이 없음


기적의 몽구스 5행보호

행보호 하나가 다른 상향을 빛바래게한 감이 있음

탱커로서의 효용성은 올라갔으나, 탱커로 설계되지 않은 캐릭터를 탱커로 쓰도록 만드는 것 자체가 미스매치라 생각함


대놓고 아자젤이 없으면 사용하기 힘들게 설계했음. ㄹㅇ 버서커

다만 딜적인 측면에서는 기존에 지적받았던 방어관통이 붙었기에 효율 자체는 생겼다 볼수 있음

얜 나와봐야 알겠음


기존 사용되던 미호테스 반격덱을 미호 없이 굴러가도록 만들어줬음

상향폭은 굉장히 크나, 라비아타와 같이 사거리 1이 발목을 잡음

전장을 이용한 탱커+반격/ 미호를 활용한 사거리 3 반격

이 두가지 갈래로 이용방법이 나뉘지 않을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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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큰 버프, 유의미한 버프 - 라비아타

범용성 상승, 편의성 버프 - 기간테스, 스팅어

아리까리 - 베로니카

의미없음 - 스카디, 불가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