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꼴림

알몸으로 대놓고 꼴림을 보여주는 사이에 숨겨져있는 은꼴을 더했으니 서로 시너지가 일어나서 꼴림이 두배가 되는것은 당연한 계산이 아닙니까? 이건 우리집 토모도 안다오

숨겨져 있기에 꼴리는 것 그것이 함몰의 참맛이며 혀끝으로 톡톡 노크해서 그 여물을 꺼낸 순간의 감동은 실로 대단하다

함몰은 돌출이 될수있는 포텐셜이 있지만 돌출은 함몰이 될순없거든

발산이 있으면 수렴이 있고, +극이 있으면 -극이 있고, 양수가 있으면 음수가 있어야 하듯 돌출된 유두가 있다면 함몰된 유두또한 있어야 하며그 깊이는 포용을 상징하기에 배꼽과 더불어 꼴림에 부족함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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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턴 돌출유두쪽 패널분들의 의견 들어보겠습니다.

없는거 보다 있는게 낮다 - 고로 돌출이다 광택나는 바디 슈트 ,수영복 같은 타이트한 옷이나 물에 젖은 옷에 비치는 유두 는 하나의 꼴림 장르중 하나다

왜 유두에 대해서만 토론하는거죠? 이거 엉덩이 파에 대한 모욕입니다

바디슈트 같은데 유두 윤곽이 보이는게 꼴리는 건 당연한 이치입니다

핑크빛으로 솟아오른 유두에서 오는 꼴림은 함몰유두가 갖지 못한 장점

함몰유두 자극해서 돌출시키는거

함몰유두는은 유륜에 적당한 마사지를 통한 자극을 주면 유륜에 감싸여있던 유두가 나올 수 있다
또한 지속적인 자극을 통해 일상적으로 함몰되지 않도록 할 수 있으므로 함몰유두는 돌출유두를 내포한다 볼 수 있다

그러나 가슴 그 자체가 꼴림이니 함몰과 돌출의 꼴림정도를 따지는 이 토론은 수준이 매우 낮다 할 수 있다.

꽊 끼는 옷을 입어서 유륜의 존재가 겉으로 드러난 상태인데 그 중심이 무언가 없다는 점이 역설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지 않겠습니까?

외관상 함몰이든 돌출이든 상관은 없지만 함몰의 경우 아무레도 유두가 들어가 있어 피지가 싸이기쉬워 잘씻지않으면 냄새가 나는경우도 있으며 심하면 병이 걸릴수도 있습니다.
창작물 처럼 갑작스러운 관계를 가지는중 여자쪽에서는 가슴이 신경쓰여 숨기고 싶어질수도 있죠.
그런 의미에서 관리가 그나마 편한 돌출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극받으면 돌출되는 함몰 유두 개꼴려 ㄹㅇ

함몰유두 실제론 들어가 씻기 힘들고 그래서 때가 있지 않을까?

예를들어 
사람에게 고양이를 보여주면 고양이를 보게 되지만 고양이의 모습을 생각하려고 하지는 않음.
그리고 나무를 보여줘도 나무를 보게되지만 나무를 생각하려고 하지는 않음.

하지만 나무를 보여주고 나무기둥뒤에 삐져나온 고양이의 꼬리, 혹은 고양이의 울음소리만 보여준다면?
그 사람에게 전체적으로 들어오는 정보는 나무가 더 크지만 사람의 머릿속은 온전하지 않은 정보인
고양이를 떠올리기 위해 고양이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투자하고 집중하게 됨.

함몰유두는 돌출유두의 불완전한 정보임.
함몰유두가 야한 이유는 함몰유드를 봄으로써 불완전한 정보를 전보를 받아들이게 되면
함몰유두로 가려진 돌출유두의 형태에 대해 뇌가 자체적으로 연상하면서 유두에 더 집중하게 되는거임.
결과적으로 함몰유두에는 돌출유두라는 정보까지 전달자에게 제공하기 떄문에 함몰유두에 대한 선호도가 생기는거

이렇게 따지면 결국 이 둘은 우월관계를 명확히 정하기 애매하다는걸 알게 됨.
함몰유두를 좋아하게 되는건 결국 함몰유두가 내포한 돌출유두, 유두 자체에 대한 취향까지 내포하기 때문에
유두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지면 자연스레 함몰유두 자체에 대한 선호도도 떨어질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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