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홀로 살아가던 마녀가 아무 연고도 없이 버려진 여자아이를 줍고 몇년 후 건강하게 자란 아이가 어느 날 치마를 걷으면서 오줌 싸는 곳이 애달프고 답답한데 죽을병에 걸린 것 같다며 펑펑 우니까 마녀가 손수 '치료'해주는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