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에서 키아나와 더불어 가장 잘 만들어진 캐릭터


행동동기: 제 2차붕괴, 붓꽂, 그외 인게임 설명으로 충분히 납득감


캐붕이 있었는가?: 쓰레기로 시작해서 멋있는 쓰레기로 끝났을 뿐


세탁을 하였는가?: 인기 많으면 최후 직전에 과거 풀어서 세탁하는게 국룰이지만 얘는 나름 초반에

지 과거 스토리 전부 풀고 마지막까지 악역을 연기하다 갔음


입체적인가?: 지한테 위협된다 싶으면 도시 하나를 날려먹으려는 개새끼지만 인류를 위한 공헌을 수도 없이 남기고, 현문명이 여기까지 오는데 오토의 영향이 지배적이였음. 테레사에게 애착을 가지는등의 다양한 모습을 남김


최후: 상남자식으로 자신이 스토리 초반부터 울부짖던 카렌부활을 이뤄내고 장렬히 산화. 그후 깔끔하게 퇴장


아아 그저 그립읍니다